첫해에 건동홍 정도 성적이 나왔는데 만족못하고 붙고 반수함

그런데 재수때 조지고 현역때랑 비슷한 급의 대학에 입학

그이후 1년간 대학생활 하다가 군대로 왔는데

여전히 미련이 남아서

군대에서 일과끝나고 밤늦게 연등해가며 수능공부했다

다른 과목은 무난했지만 고정11이던 탐구를 조져서

탐구를 조금만 더 잘봤다면 나군에 연고대를 넣을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냥 이젠 마무리하고 교대로 정착하려고한다

군대에서 만난 후임중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어서 이것저것 묻고 들어보니

교사만한 직업이 드물겠더라 내 가치관과도 맞아 떨어지고

이왕 이렇게된거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선생들 생각해보면 하나같이 쓰레기들 뿐이었는데

나는

그걸 반면교사 삼아서 


다른 모습들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선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원서를 넣었다

하고싶은말은

만약에 올해 수능이 맘대로 되지않아서 좌절하는 친구들이나

재수,삼수를 결심한 친구들 모두

나도 정말 힘들걸 아는데

힘들기억들도 나중에는 그냥 지나간 풍경중에 하나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너무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수험생 N수생들 모두 힘냈으면 한다.


세줄 요약

1. 수능4번봄

2. 번번한실패에 존나 우울해서 사람 맛탱이가 갈뻔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냥 지나간 하나의 풍경이더라

3. 수험생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