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변별력을 그렇게 크게 해놓으면

정말 말잘하고 순발력 좋은 소수 제외하고

과연 진짜 간절히 교육자를 꿈꾸는 사람이

설령 좋은 성적이 나온다 해도 쉽게 쓸수 있을까?

아니면 서울대나 다른 학교 쓰는 애들이

보험용으로 쓰게 될까?

입학처는 이런 생각 조차 못하는건가?

아니면 교육자적 신념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똑똑하고 말잘하는애 뽑고싶은가?

당장 임용고시 면접도 아니고

고작 대학입시생들인데 말좀 못할수있고

논리력 좀 부족할수 있고

사회에 대한 관심이 좀 부족하고

생각이 깊지 못하고

그럴수 있는거고

그걸 대학에서 키워줄 생각을 해야지

교육자를 길러낸다는 학교가

교육자적인 마인드가 한참 부족하네

이미 완성된 교육자를 뽑을거면

대체 교대는 왜 필요하고

왜 거기서 월급들 받아먹고 있는지?

수능보다 더 합리적인 평가라고도 할수없고

더군다나 공정성 시비도 얼마든 생길수 있는 방식으로

변별을 가르려는 이유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