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공부하면서 일단 느끼는 점은 양이 존나게 많아서 어디서 출제될지 절대 예상 못함.


경향성이라는 게 없다는 게 제일 큰 함정.


예를 들어 미술을 예로 들면, 작년에는 서예, 올해는 입체파, 내년에는 미술교육 학자? 이런 느낌? 


서예가 12년인가 나왔는데, 그럼 보통 한 7,8년 뒤인 올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은 병신마냥 바로 다음 해인 13년에도 출제가 됨


그래서 외울 양은 존나 많고, 그렇다고 얕게 공부할 수도 없는게, 


작년 미술 같은 경우는 10여개 지도서 중 딱 지도서 1개에만 있는 문제가 출제됨. 오답률이야 물론 99퍼센트겠지, 이런 거 틀려도 서울 가긴 가지만,


근데 이런 극단적인 수준 말고 난도 7,8 정도 문제도 많아서 이런거 맞쳐줘야 서울이나 광역시는 가능. 



또한, 임용고시 합격률이 11임용처럼 40따리 이하로 내려갈 조짐이 보이고 있어.. 


11임용 전국 경쟁률 2.7대1, 강원도조차 2.5대1 찍었으니 말 다했지. 지금 이미 교대 임용 2대1이고, 도지역 지금은 1.5대1 보다 조금 낮은 정도지만, 19학번 정도면 2대1은 우습다고 본다.


합격 가능성은 사실 시험 난도보다도 티오가 중요하니깐..


불과 경기도가 50,60점으로 붙던게 5년전인데, 티오 좆박아서 작년 컷이 74점임. 서울 티오 잘 나올떄 1배수 70점이니깐.. 존나 심각해진 거지 



그리고.. 차라리, 까놓고 경북대, 부산대는 지방할당 인재 전형? 이런것도 있고, 좀 안풀려도 중견까지는 그 집단에서 개병신같이 살지만 않으면 가지만,


교대 임용은 그딴 것도 없고, 떨어지면 같이 무한 재수행이라서.. 


교대는 학벌의 의미가 없는 대학. 하다 못해 경북대에서도 로스쿨 존나 가고 하는데, 교대생 중에 로스쿨 가는 경우 로스쿨 초기 빼고 나는 들어본 적도 없다.


입결 1등인 서울교대조차 10여년 전에 연로 한명 보낸게 전부임. 하다 못해 중앙대도 연대 로스쿨은 1년에 몇 명은 보낼텐데 ㅋㅋ


지금 교대 오는 거는 그래서 매우 비추다.


물론, 국숭세단 이하의 삶을 내가 살아보지는 못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얘내도 시발 상위 30퍼 하면 취준 잘 하지 않겠냐?


지금 지방교대 21학번 들어가면 상위 30퍼 해도 운 없으면 지방 도지역 초등교사고, 아무리 잘 쳐줘도, 절반 이상은 초수합격도 힘들어지는 분위기.


나 입학할때 서울교대 서울만 쳤는데도 합격률 80이었는데, 올해는 경기나 타 지역 응시 꽤 섞였는데도 합격률 55따리다.


니가 교대생이면 코로나 공부법으로 반수를 하고(저학년), 교대 지망생이면 차라리 기술교육과를 가서 꿀을 빨아, 아님 일반대 가라..




세줄 요약 하자면, 교대는 학벌이 x, 타 직종 종사는 거의 불가능. 교대에서 임용 아니면 답이 없음

임용이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운의 영역이 꽤나 큼. 경쟁률이 높아지면 이런 문제가 더 부각됨.

매년 재수생이 양성됨. 1년마다 경쟁률이 0.3씩 올라가는 중, 20학번 때는 전국 경쟁률 3대1찍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