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


남자 교사 인식 좋진 않은 거 알지? 안정적이다 이거 하나 빼면 급여 적지 사회적 파워도 없음.

여자면 몰라도 남자면 지금 21학번이 경쟁률 5:1 찍을게 뻔한 상황에서 남아 있을 이유가 없음. 특히 임용하고 군대 가야지 하는 놈들 임용 빨리 못 붙으면 임용도 안된 상태에서 군대 끌려갈 가능성이 커진다. 군대 끌려가면 2년 증발하니 임용 또 미뤄지고 그럼 더 합격하기 어려워지겠지? 그럼 순식간에 시간 흘러가는 거임.


2. 이과


이과생인데 왜 남아 있냐? 올해 정시 40%까지 확대하고 약대까지 들어와서 의치한약수 정원 엄청 증가했다. 너희가 임용 준비할 노력을 지금 쏟는다고 생각하고 의치한약수 도전해라. 물론 본인 성적이 낮은 케이스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진짜 무조건 탈출해라. 전문직이랑 교사랑은 걍 비교하는 것이 실례인 수준임. 올핸 문과랑 묶어서 수학 성적 산출하는데 이과 4등급 = 문과 1등급 수준이기에 이과생들은 걍 무조건 개이득이다. 가만히 있어도 등급이랑 표점이 올라가는 수준임. 거기에다 이제 미적/기하 + 과탐 조합도 문과계열 학과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 명백한 상황이기에 나이가 어리다면 대학 간판 따러 가기도 수월하다. 여러모로 잃을게 없는 상황임.


3. 저학년 (1학년이 베스트)


학년이 올라갈수록 탈출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실습이 많아지기 때문임.. 학년이 낮을 수록 공부 시간 확보가 용이하다. 저학년이면 무조건 탈출 계획 세우셈. 공강 시간 아끼고 조별 과제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최대한 공부 시간 확보해서 공부해라. 특히 지방교대생들 어차피 주변에 놀만한 것도 없는데 거기서 놀지 말고 공부 ㄱㄱ 1년도 아니다 260일만 눈 감고 하면 앞으로 인생이 달라짐.


4. 나이 어림


약대 학부 전환하면서 나이 많은 사람들도 수능판에 뛰어들고 있음. 구글에 장수생 수능 치고 뉴스란 가보면 기사들 쫙 뜬다. 심지어 금융 쪽이나 공기업 그리고 현직 교사들까지 뛰어드는 판국임. 20대 후반도 꽤 들어오고 심지어 30대도 들어오는 판인데 아직 20대면 안 할 이유가 없다. 거기에 남잔데 군필이다? 그러면 걍 더더욱 걸릴 것도 없음. 나이 어리면 교대말고 전문직 가는게 훨 낫다. 교사할래? 의사 한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할래?


3줄 요약

1. 남자고 이과인데 신입생이다 그러면 닥치고 준비 ㄱ 나이 상관 없다 네가 20대 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ㄱㄱ

2. 나이 많은 사람들도 수능판에 많이 들어오고 있음 심지어 현직 교사들도 들어오고 있는 현실임

3. 여자고 문과면 걍 다녀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