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내가 말을 잘하냐? 그건 절대 아님.


그렇다고 면접 당일 면접도 잘 봤냐? ㄴㄴ


면접 보고 나올 때 이거 진짜 그냥 광탈각 쌔게 떴네.. 이 생각들면서 앞으로 이제 뭐하면서 살지 막막했었음.


근데 막상 면접 점수 까보니 거의 70점 가까이 나온 것 같더라고?


왜냐면 내가 수능도 엄청 말아 먹었어서 거의 도박으로 여기 지원했는데, 합격자 발표날 최초합이 나왔거든..


그때 진짜 도무지 안 믿겨서 무슨 전산 오류 난 줄 알았음.


아직도 의문이다 학교오니까 나보다 훨씬 말 잘하는 애들 널리고 널렸는데.. 


어떻게 나 같은 애가 뒤집고 들어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