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수생이고 이제 곧 4학년인데.


교대 개꿀빨려고 왔지 


임용도 뭐 다 합격하는 것 같고 교사만 되면 편할 것 같고.


근데 전혀 아님.


학교도 뭐 일반대에 비하면 어쩌고 저쩌고 지랄하는데

어차피 니 일 되면 학교 공부하는 것도 귀찮다.


학점? 필요없긴 한데 F는 피해야 졸업할 거 아냐? 그럼 출석이나 과제는 결국 적당히라도 해야하고


그게 매 학기 10과목 이상임. 근데 그 공부들이 의미가 있냐? 임용에 의미있는 강의는 한 학기에 1-2개 될까말까임.


니 인생에 도움될 강의는 없다고 생각하셈.

학문에 대한 지식은 없고 걍 자기 분야만 파던 교수들이 ㅈ같이 강의하는거 도움 1도 안되고

그런 거 듣고 과제하면서 시간 허공에 날리는거임. 그나마 학비라도 싸서 다행이지.


그냥 그 시간이면 일반대가서 노오력을 해서 더 좋은 곳 가길.


그리고 실습도 이 학교만 ㅇㅈㄹ인지 모르겟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짧은 기간 안에 다때려박아놔서 ..에휴..


배울건 많은데 그게 소화가 가능하느냐? ㅋㅋ 글쎄


임용 사정이야 니네가 나보다 더 잘 알테니 언급안함. 2-3년제면 ㄱㅊ을텐데

병신같이 도움도 안되고 교수 밥벌이나 해주는 과목들로 강의를 채우면서 4년제를 유지하는 교대, 후.. 참.. 난 아니라고본다.


아 근데 니 꿈이면 와야지 뭐. 학생들 가르치고 싶고 그러면.. 할말없음. 근데 꿀빨려고 오는거면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