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교대련의 선택은 틀렸고

무능한 교수 총장들과 붙어먹기만 했지

교수 총장 향해서 실력행사 하진 못했지.

누가 니들 앞길막고 발목 잡는거 같냐?

수년째 정원 동결하고 몇천명씩 쳐 뽑는 교수 총장인거 모르냐?

머 여기 그 덕 본 애들도 있겠다만.

결국 통폐합이든 정원감축이든 이 저출산 좆망 시대에

교대 규모 줄이는게 10년 전부터 선행됐어야 되는데

1교실 2담임이니 어쩌니 하다가 교대 좆망한거고

이번에도 이렇게 또 하나의 실패한

교대련 병크로 두고두고 회자될듯.


정부에서 뭐하자고 하면 그냥 덮어놓고 안돼요

집단 이기주의 몽니만 부리니 밖에서 보기에도 한심하지.

통폐합 안돼요. 정원감축 안돼요. 하지만 임고 to는 땡겨 쓸게요
이게 니들 선배들 꼬라지였고. 먼 훗날 후배들이 보면
지금 니들 모습도 별 다르지 않을게다.

선배들만 그런가 신입생들 보아하니
이젠 딱히 머 공부 잘하는 애들도 아니더만
대가리 꽃밭이라 이상한 프라이드나 부리고.

가난한 흙수저 문과 여자애들이 대부분인 학교를 누가
무서워하겠냐? 그나마 불쌍해서 구제해준다고 교전원이니
뭐니 해보려는건데 시발 그걸 아직도 모르고

일반대 전공 개방 결사반대 어쩌고 저쩌고.
국립대 통폐합도 그 이유로 못하고서는

냅둬도 7:1 8:1 찍고 자연사할 교대 그래도 살려주겠다고 모두가 도와주려는데, 교대쪽은 아무것도 안 내려 놓고 "해줘" 마인드니 아무것도 못한거다 ㅉ

Imf도 구제 금융할 때, 부실 기업들 쳐내고 구조조정하고 재정 건전성 개선 경제 체질 개선 강요한다.

비유하자면, 니가 좆 병신같고 한심하지만 그래도
살려는 드릴테니 살고 싶으면 걍 닥치고 내 말 따르세요. 라고
윽박지르는 의사 놈 같은거지.

거기서 의사 새끼가 싸가지 없다고, 돈 밝힌다고
약물 부작용 싫다고 치료 중단하면 걍 니만 뒈지는거다.

나도 교대생이지만, 야 니들 진짜 개좆도 없어ㅇㅇ

니들 살려줄 이유도 명분도 갸우뚱하지만

그래도 국가가 초등 교원 양성소랍시고 지어놨고
기초교육 대들보라는 차원에서 어떻게 살려보려고 지난
수년간 다양한 안건들이 나왔던거다. 교전원이나 통폐합도
그 중 하나고

근데 그 때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무엇하나 내려놓지 않고 니들 좋은것만
체리피킹해가며

"우리 입맛에 맞을 때 까지 아묻따 비토하자"

이딴걸 슬로건이랍시고 내걸고 엄나백 시위하니까

아무것도, 진짜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한거다.

니들이 상전이야?


절벽에서 구해주는 손을 잡기 위해서는 잡고 있는 바위를
놓아야 되는거고, 병을 치료하려면 쓴약도 삼켜야 되는거지.

교대가 진짜 살려면, 많이 내려 놔야한다. 같잖은 자존심부터ㅇㅇ

지잡대 초등교육과 되는거 받아들여야하고, 전공 일부 개방으로
타과 유입될거 염두해야하고. 학비 올라갈거 감수해야하며.
통 6년제 전환도 각오해야한다.

그래야 이 최악의 저출산 시대에 니들 밥그릇 챙길 수 있는거다.

그리고 이걸 추진시키는 압력은 정부나 교육부 같은 밑도 끝도
없는 스케일이 아니라, 니들 소속 교대의 교수,총장으로
일점사 해야 효과가 나타나는거다.

시위를 할거면 극단적으로는 등교 거부, 총장실 점거 등 "교수,총장"에 화력이 집중돼야한다.

시국선언이니 어쩌니 아무 구체적 실력 행사도 못하는 정치 데모하지 말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