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뒷담화라면 뒷담화긴 한데
한탄이기도 하고
우리 고닥교 동기중에 n수까지 다해서 설대 간 애가 딱 하나임
6모 강대기숙 전체차석. 수능 확통 백분위 99 받고 샤 들어갔는데
솔직히 고닥교 문과탑이었지만 현역떄 수시 학종 서연고 모두 떨어지고 정시로 한양대 합격권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이제 얘네집은 주상복합 살고 돈이 있으니까 바로 강남대성 보낸거지
9달쯤 있엇고 대성 400 좀 넘으니까 4천만원 들었지 1년에. 우리 엄마 차가 500짜리 중고인데 그거 여덟대 값이네 ㅋㅋㅋㅋ
굉장히 성실하고 정형적인 모범생은 맞지만은
솔직히 그 4천만원이 서울대를 만드는데 많이 일조하지 않았나 싶긴 하다
가끔 온라인에서 돈없어서도 악착같은노력만하면 서울대운운하는거보면 웃프다 가끔... ㅋㅋㅋㅋ
내 친구는 재수할때 1000만원 들었는데 1000만원의 겸손을 얻었댔나.. 근데 진짜같음 ㅋㅋ 수험생활이 인생을 좌지우지함 - dc App
난 1000만원의 좌절을 얻었는데요? ㅋㅎㅋㅎㅋㅎㅋ 겸손해지긴 해. 친구 하나는 농담처럼 맨날 "재수해야 인생을 알아" 이러더만은.
ㅇㅈ함 기회도 돈으로 만들어지는거지 나 지방사는데 메디컬 재수한다고 대치동 기숙학원 가는애들보고 벽느꼈음...그런애들이 결국 잘되는거고
돈 있는게 하나더 좋은게 뭐냐면. 기회의 수 자체가 다름. 지인 하나 병원장 아들인데 강남대성기숙에서 2년 풀로 박고 결국 메디컬 원서 쓰게 하는거보면 어지럽더라. 걔는 12월부터 다녔어서 7~9천 깨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