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는 물론이고 MT 체육대회 뭐 초딩애들 데리고 와서 미술사생 실기대회 (이거는 솔직히 나한테 그행사에서는 노동력을 공짜로 제공해 주는거라고 보임.;; 와서 봉사나 해주고 별 대단한거 없을거 같은 보여주기식 행사일거 같음.) 돈을 안내면 여러가지 참여를 제한 두는거 보니까... 솔직히 나이먹을 만큼 먹었으니까 괜한 술자리 끼는것도 별로고.. 그냥 솔직하게 부담되고 싫음.

솔직히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테 50만원 큰돈 인데.

내 수급비 한달에 71만원, 장애인연금 6만원 나오는데.

여러 사람한테 물어봐도 50만원 정도라니까 왤케 비싸냐고 뭐 그런데가

다있냐고 애기 하는데. 진짜 솔직히 뭔가 참여하기도 싫어지고

애들이랑 유대감 조또 없어서 밥도 혼자먹고 수업도 혼자서 듣는데.

이지랄 날거 모르고 만학도로 온게 좀 후회된다.

차안에서 음악들으면서 하이볼 만들어서 마시면서 괴리감 느낌


사범대 다닐때는 이정도로 과내에서 인간관계 꼬라박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애들이 인사 해주고 같이 카페가고 술도 마시고 바다도 가고 오토바이 태워주고 노래방가고 즐겁게 지냈는데.

사범대 개네는 학생회비 3만원도 안 걷어갔음.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한테 손벌려서 그돈 낸다고 해도

참여는 커녕 그냥 시간 할애일뿐 일거 같음. 괜히 존나 이상한 사건 엮이면 안되니까.

지금 하는 꼬락서니 보면 답 안나옴. 과제하는것도 벅찬데.
그냥 지금 상황 Bullshit이다.
빚까지내서 왔는데 수업은 맨날 제일 앞에 앉아서 개집중하면서 듣고 있는데. 뭔가 복습도 해야되고 한번씩은 다 읽어봐야되는듯.
아직까진 고난도의 수학,과학은 안나오니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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