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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0’명에 문 닫는 유치원
입력 2024.03.11 (08:12)
수정 2024.03.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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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 달 앞…선거사범 적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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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산교육지원센터 신설 추진

앵커
저출생 시대 어린이집과 유치원 감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새 학기 광주와 전남 병설 유치원 22곳이 문을 닫게 됐는데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백미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시내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입니다.
새 학기 신입생이 학급편성 기준인 5명에 못 미치면서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신소연/학부모 : "조금 많이 아쉬웠어요. (둘째) 아이가 5세가 되기 때문에 유치원을 이제 큰 아이랑 같이 학교다니면서 병설유치원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이처럼 휴원에 들어간 광주 시내 병설 유치원은 8곳, 5곳은 영구 폐원 조치됐습니다.
전남에서도 병설 유치원 9곳이 학생 수 급감으로 문을 닫았고 어린이집은 3년 사이 100곳 가까이 사라져 전남 읍면동의 3분의 1인 94개 지역에는 어린이집이 아예 없는 실정입니다.
2018년 이후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의 유치원은 각각 8.3%와 6.4% 줄었고 어린이집은 21.3%와 17.1%가 문을 닫았습니다.
낮은 출산율이 육아 인프라 감소로 이어지는 건데 2028년까지 2022년 대비 3분의 1가량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없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어린이 대신 노인을 돌보는 요양 기관으로 등록한 곳도 10년 새 27곳에 이르는 등 인구 변동에 따라 육아 인프라가 고령화 시설로 바뀌는 현상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민숙/○○요양원장/전 유치원장 : "맨 처음에 저희가 아이들을 170명 데리고 있었거든요. 170명 데리고 있다가 폐원하기 전까지는 애들을 40명 데리고 폐원한 거 같아요."]
출산율 감소라는 근본적인 원인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육아 인프라 감소가 지역 소멸을 앞당길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영유아 인구변동에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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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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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극혐
진짜 30대 들어서면 조금씩 몸이 고장나는게 느껴짐 아파도 예전처럼 빨리 낫지도 않고.. 그래서 얼마전에 어린이보험 막차탔음 더 나이들면 보험료도 비싸지고 조건도 안좋아진다고 해서 가입해버림 https://adult.bohumclick.com/?adins_no=6866 이런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견적받아서 저렴한걸로 골라 가입하는게 제일 나은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