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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별게 아닐 수도 있고 물론 100%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는데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교대생~현직교사들은


교대 '오지' 마라, 교대 괜히 '왔다' 라고 현재 자기 위치를 기준으로 얘기하게 되거든?


나도 교대 지망생일때는 맨날 '간다'라는 표현을 쓰다가


교대 입학 후에는 (물론 교갤 자체를 들어올 일이 별로 없어졌지만) 내가 쓴 글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온다'라는 표현을 썼더라고.



그래서 저런 글들을 볼 때 나는 제일 먼저 보는게 교대를 '가다' / '오다' 표현부터 확인하거든


왜냐면 교대를 '간다'는 표현 자체가 자기는 은연중에 교대 소속이 아니라는 뜻이 들어가있거든.


물론 마음에 떠나서 그럴 수도 있고 진짜 교대생인데도 저런 표현을 쓸 수는 있는데



내가 봤을때는 저렇게 무의식중에 드러나는 표현 하나로도 드러난다고 생각해



다만 이 글을 보고 나면 교대 소속이 아닌 사람들도 간다 대신 온다라는 표현으로 많이 의식적으로 바꿔서 쓰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