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일


방학 평일날짜만 세봐라 50일 안됨


겨울방학에 이것저것 출근하는날이 최소 5일은 된다 신학기준비도 있고 소득신고등도 있음


여름방학때도 1~2일은 그냥 어떻게저떻게 나가는듯


그렇게 따지면 수업일수 190~191 에 어차피 주5일에 휴일하면 대략 120일정도 그러면 312일치면


365-312-(5~7)= 46~48일이다


요즘 일반기업(중견 이상) 기준 보통 25일 본다. 그정도도 못갈 수준인데 교사올수있다면 뭐.. 와라


어쨋든 그러면 1달정도의 휴가가 더 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쓰고싶을떄 쓸수는없다 조퇴정도는 가능인데


연가는 아 왠만하면 거의없다고 봐도 전무하다


2. 평상시 업무강도


한반에 25~30명씩 데리고 6시간 정도를 보내야한다(전담 시간도 그냥 포함했다 어차피 하교전까지 계속 신경은 써야만한다 전담성향에 따라


불려가는 빈도가 많을 수 있다 괜히 전담시간에 문제라도 터지면 당분간 전담시간도 해야만한다.)


물론 이 경우 업무량 자체는 거의없을 것이다 물론 교재연구는 해야지 안하면 결국 애들이 산만해지고 문제 가능성도 높아진다


수업을 짜임새있게 짜가야 애들 관리도 분명히 쉽다 물론 그런거 안통하는 반도 분명있음



3. 학부모와의 연락 - 요즘들어 최강으로 난이도가 올라가 이것떄문에 교직이 기피되고 있는 면도 있다


문제가 터지면 어디가 끝이고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그 어떤 선배와 관리자도 제시해주지 않는다. 결국 스스로 헤쳐나가야한다.


노조를 가입해서 도움을 받던 해야되는데 여튼 이게 어떤 해에는 조용히 넘어가도 요즘 사정상 3년 이상을 편안하게 보내는 것은 드물다본다



4.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같은 1박2일 체험학습 - 1년에 적게는 2번 많은 학교는 6번도 가는거봤다 부모도 애데리고 여행가는게 빡센데


생판 남인애들 데리고 다닌다? 보통 일 아니다 진짜 교생실습때 차라리 수업을 시키지말고 현장체험학습 전적으로 맡겨보는 것도 후배들한테


이길 계속 갈지말지 결정할떄 도움될거란 생각도 한다.



5. 학폭이나 문제 발생시


상상에 맡긴다 수많은 학폭 사례들이 인터넷에 있으니 알아서 학습하여 마음의 준비를 해라 보통 쿨타임5~7년에 한번은 찾아올것이다


운좋은사람은 쿨타임이 10년일듯



6. 애들 25~30명씩 되는거 싫어서 시골 갈 때


학생들 부담없어서 업무부담은 확실히 적을 수 있다. 그런데 작은 학교에서는 진짜 모아니면 도다 교장이나 아줌마쌤들 주변 동료들 이 작은 조직이기에


엄청 신경쓰인다. 최소 학년당 2반이상 학교는 그나마 학년끼리 다니고 해서 별 신경안쓸지 모르는데 6학급은 그냥 인간관계가 운 안좋으면 피곤함


그리고 20대때 시골 가고싶냐


7. 월급


긴 말하지 않겠다 40에 평달기준 320~330이다 성과급,상여금,정근수당 포함시 대충 400이다 쏠쏠할수있다


하지만 15년차가 그렇게 받는다. 다른데는 15년차가 어느정도인지 살펴보고 본인이 판단하길바람


8. 연금


기대하는 호구 없제


9. 남교사의 피곤함


나는 학창시절 때 개 찐따라서 여자들 많은게 나을거같나? 남초가 진심 더좋다. 여초라서 남자들끼리 뭉친다? 그냥 걔네도 여초화됐다 


남자가 한 35까지 주요 보직안하면서 일 안하고 학교일도 최대한 피하려고 하면 정치질 잘하지 않은이상 눈치 겁나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주변에 니 편이 거의없을거다 그래서 방학중 휴일도 왠만하면 남자들은 저기서 더 줄어든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다 각종 연수에 불려가는 것도 보통은 보직교사에 이런 데 갈 사람없으면 그냥 남자가 간다고 해야 학교생활이 쉽다. 먼말인지는 가봐야안다


또 니가 상대하는 학부모가 보통 여자기 때문에 말 실수 하나 어? 무슨 말인지 이해할거다



추신 - 남자면 그냥 전기기사, 산업기사 같은거 따던가 폴리텍가서 특성화 기술배워라 마음고생은 덜한다


옛날어른들이 남자들보고 기술이나 배워라는 말 하나도 틀린거없다 그리고 10년뒤에 대기업들 75년생정도까지 다 빠져나간다 이것도 생각해라


아 모르겠고 나는 이런 인간관계 다 잘처리한다? 너는 대기업가도 승승장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