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기에 고등학생 형제, 초등학생…10대 탑승자 9명전남도교육청 사무관 동기 5명도 탑승
  • 수정 2024-12-29 22:15
  • 등록 2024-12-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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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 175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 175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직자 5명과 학생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상황실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추락사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전 9시3분께 무안공항에서 추락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엔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직자 5명의 탑승이 확인됐다. 탑승자들은 2019~2020년 사무관 승진 동기들로, 방콕 여행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이와 함께 목포의 한 초등학교 학생 1명과 화순의 한 고등학교 학생 2명도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 교육청 확인 결과, 화순 한 고등학교 학생 2명은 1학년과 3학년 형제다. 이밖에도 이 여객기엔 10대 9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선생 및 학생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