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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이나 여자인거 보고 무조건 욕하거나 성희롱은
안 해줬으면 좋겠어.. 부탁할게
점수를 보면 안 그렇지만 3년동안 정말 열심히했어


수능 친 횟수는 3수이지만 빠른으로 졸업해서 05년생임
나름 외모도 예쁜편이고 주변에서도 말 잘하고 그래도
나 정도면 똑똑 or 유식한 편이라고 했어서 최소한
내가 멍청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살았음


근데 수능 3번이나 봤는데도 점수가 이러니까 공부머리를
떠나서 그냥 "나는 갱생불가인 인간이 아닐까? 그냥
전문대 간호 현역때 가는 애들보다 못한 삶 아닐까?"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더 치고 싶은데도 자신이 없다


수학은 어쩌다보니 올해 처음 공부했는데 3점짜리도
못 맞추는게 있었고 찍맞 실패를 많이했어.. 영어는 내가
기균이 있어서 좀 유기하고 국수탐만 파느라 그랬는데
국어랑 탐구가 이렇게 못 나올줄은.. ㅋㅋㅋㅋㅋ


아마 올해 지방교대나 수도권 간호학과 걸고 쭉 다니고
수능판은 아예 떠버리던가 아니면 4반수를 할 거 같은데
너네가 보기에는 어떤거 같아? 수학을 그냥 좀 적당히 해보고
도저히 성적이 안 오를거 같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거
같은데 수학을 또 개념 돌리면서 문풀하고 뭘 할 생각하니까
진짜 토 나와서 못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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