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른 대학교 다니는데 내 기질 자체가 많이벌고 많은 책임을 지고 경쟁심 진취성 이런게 필수적인 사기업에 비해서 그런게 전혀 없고 250받아도 안분지족하는 마인드로 살수 있을거같은데 초등교사에 대해 알게되어 이쪽으로 고민하고 있음 아직 확실히 마음 정한건 아님...


교대에서 대충 뭐배우는지랑 임용고시 어떤거 나오는지 궁금해져서도 알아보고 있는데... 검색하기 전에는 수능하고 비슷할거같다 생각했는데 그냥 중학생때 영어 교과서 본문 통짜로 외워서 빈칸 쓰는거마냥 존나 주입식으로 처 외우는거더라 내가 공대다니는데 뭔가 성질이 정반대인 분위기같은데 교대 온다해도 이과적인 분위기에 익숙한 채로 잘 적응할수 있을까? 


문제 풀거나 뭔가 이해할때 사고력, 논리력 이런거 다른 대학은 물론이고 수능을 치더라도 저게 있어야 고득점을 얻는데 임고치려면 거의 안쓰이는거 같더라고 교대가 배우는게 쉽다 하지만 조별에 실습에 존나 바빠서 딴거 할틈 없다하고 만약 다른대학 다니다 교대와서 이런 환경에서 오래 다니다보면 창의력이나 이런게 상당부분 퇴화되거나 사라지는 사례 본적 있을까? 치열하게 살고싶지 않고 자기계발할 시간이 많아서 초등교사에 관심이 가는데(만약 가고싶은 마음 굳어진다면 학부모 이런거 각오는 하고있지만) 만약 진짜로 호기심이던지 깊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잃어버린다 하면 모순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