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교대입결 오른게 몇달사이 문과 전문직 Ai 대체한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온거라 하던데 그거보고 문득 궁금해진게 기술이라는 게 그렇게 한순간에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연구가 적층되어야 성과가 나오는거잖아. 과학자들이 아는 정보랑 대중들이 아는 정보는 다르고, 정확히 현재 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잖아. 근데 한달 내 약속이라도 한거마냥 언론이 이러는 게 신기해서. 이미 Ai가 발전해서 그 직업들이 일찍 대체할 거라는 단편적인 사실은 대부분 예상할 수 있었지만, 최근 한달내 위기론이라는 사실을 띄워서 조명하려듯이 높은 빈도로 기사를 내고 있잖아, 마치 교사나 교대를 몇년전에 언론에서 약속이나마 한듯 너무 후두려패고 그래서 교대 24 25 입결도 수직으로 운지한거랑 유사하게. 근데 또 문과전문직 대체된다는 뉴스 쏟아지니까 평백이 10넘게 출렁거리는 게 웃기기도 하고.
몇년전 Ai가 버튼 딸깍해서 소설이나 그림 싸는 장난감정도 수준이었던데 조금씩 발전해서 지금에 이른 것이고... 그러면 최소 몇년동안은 관계자들이랑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소수의 윗대가리들이 알고있는 레벨에서 개발이 진행됐을 것인데 그런 정보를 언론에서 얻었다 하더라도 노코멘트하고 침묵을 지키다 어느 순간 댐을 방류하듯 이걸 공개하고 풀어버린다?
그러면 언론이라는 기관은 대중에 공개하는 정보의 범위나 질을 임의로 조절해서, 대중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반응이나 사회 흐름을 이끌어내도록 알고 있는 정보라도 숨겨뒀다 일부러 한꺼번에 풀어버리는 방법을 쓴다는 건가? 지금 교대 입결 오른것도 그 예시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을까? 아니면 내가 너무 음모론적인 생각을 하는 걸까?
+ 아니면 인과관계를 바꿔서 대중들이 그런 사실을 원하니까 그런 취향에 맞춰서 써내는 건가? 누가 망하네 씹창났네 이런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정보에 환장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원래 그래. 입결 서이초사건 이후 엄청 떨어졌잖아. 그때 떨어진거에 비하면 오른 것도 아니지 않아? 내가 오른 이유 알려줄게. 예전에는 교대가 당연히 높다고 생각해서 교대를 목표삼지 않았던 평백 70중후반의 사람들이 어? 떨어졌네? 이러면 나도 갈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쓰다보니까 점수 밀도가 높아져서 꼬리가 없어진거야. 나도 이 케이스에 속한다. 쓰면서도 나도 이런 마음이면 다른 사람드 그럴텐데? 하는 생각은 했다.
네가 말하는 요지는 "내가 하는 생각은 남들도 대부분 다 하고 있다" 이런 심리? 다들 생각이 거기서 거기니까 애매한 성적대 애들이 지난 입결 보고 많이 쓰겠지. 나도 아마 이게 가장 큰이유 같음.
그게 맞으면 나도 동의함. 내가 본문에 쓴건 부수적인 이유라도 될 수 있을까 궁금해서, 그리고 언론이 이렇게 조명하는 이유가 진짜 내막에 숨겨진 의도가 있어서인지 궁금해서 써본 글임.
소위 사탐런이나 확통런 하는 애들도 비슷한 심리이겠지. 어? 사탐 쉽네? 과탐 고인물들 때문에 성적 씹창날바에 못할거같으니 해볼까? 하괘 더 잘받을거 같으니. 근데 그게 한두명이 아니니까 입시판에서 큰 변수가 되는거고...
@ㅇㅇ(218.38) 전체적으로 우수한 애들이 쓰지는 않았거든. 다만 성적대가 촘촘히 내려오고 특히 합격자의 하위 70%는 평백1차이도 안날걸? 문과취업 어려우니 교대로 몰리는건 맞지. 근데 문과취업얘기는 최근 몇년 문제만은 아니거든
교대는 서이초 이후 떨어진거 아님 이미 23학번에 경인교대 올 9등급이 1차합격함
@교갤러2(211.119) 그건 경인교대가 갑자기 타 교대보다 하루 일찍 마감해서 다 지교로 쫄튀했고 9등급은 1차합만 붙은거 잖아 - dc App
@교갤러3(223.38) 일찍마감했으니까 쫄튀했다는게 무슨 논리흐름임?? 늦게마감하면 입결올라감? 그리고 1.5배수가 9등급이면 1배수도 당연히 씹창나지 경인교대뿐 아니라 교대들 입결 23학번부터 이미 씹창남
@교갤러3(223.38) 서이초보다는 임용 경쟁률에 대한 비관적 전망으로 18학번 이후로 교대 입결 계속 떨어지고 있음. 그리고 결과적으로도 이 예측들이 맞는게 올해 임용 경쟁률은 전국적으로 3:1 이상 확정이고 이것도 중간에 윤석열이 미친것처럼 한해 티오 미친듯이 늘려서 좀 미뤄진거지 아니었으면 작년에 이미 3:1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