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닉값못하고 깊은 철학적 고찰없이 이상한 논리를 퍼뜨리는 사람이 있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niverse&no=100343&page=1

일단 나는 시뮬론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있고
더이상 다루는건 관심없는일에 에너지를 쏟는것임
어차피 답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말해도 우기면그만이라 소모적임.
그냥 하던데로 평평이들 대가리나 깨는게 훨씬나음.

댓글에서 충분한 설명을 하였는데 그걸 단초로 혼자서 생각해보면 알텐데 이미 확증편향에 들어가서 본인주장을 강화하는쪽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는듯.

고대문명의 일반인이 현대문명의 인터넷 소셜미디어 인공위성 스마트폰 같은걸 상상할수 조차 없을것임.

고대까지 갈것도 없고 몇십년 전에도 생각못했음.
이유가 체감이 안될수 밖에 없는것은 위와같이 현문명 수준의 인식으로

현실과 구분 안되는 시뮬제작이 가능한 문명수준을 추측한다는것은 부정확 할 수 밖에 없고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이 될수 밖에 없음.
계속 우주급 스케일 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현문명의 인식수준으로 바깥문명에서의 급을 규정할수 없다고 이미 말함.

결론을 먼저 말하면 현세상이 만들어진 이유는 모른다고(시뮬 안의 존재로서 알 수 없다고) 이미 했음.

하지만 시뮬론이 맞다면 시뮬세상이 여러개일 개연성은 아주 높음.

1. 단서가 없는상태에서 시작하려면 일단 현문명의 상황에서부터 유추해봄.

2. 지금 현문명에서도 현실을 재현하려는 시뮬레이션 제작 노력은 계속되고 있음.
우주를 탄생부터 재현했다는 시뮬레이션 제작 소식은 계속 나옴.

인공생명체 시뮬레이션도 있음 (인간이 짠 알고리즘에의해 움직이는게 아니라 신경망 연결만 동일하게 했늗데 알아서 움직임).
왜 현시뮬세상의 인류는 왜 이런 노력들을 할까? 지적 호기심? 연구? 창조 욕구? 경쟁우위를 위해?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지만 어쨌든 넘어감.

3. 기술이 개발되고 나면 확산되고 응용된다.

실험 목적이었든 군사용 목적이었든

현실의 물리법칙을 최대한 시뮬레이션하려고 개발했을 물리엔진같은 프로그램은

컴퓨터 게임이나 컴퓨터 그래픽 깉은 분야에서 쓰임.

인공생명 연구는 미생물합성에 응용되고 화학 의학 분야에 활용될지도 모름.

4. 현세상이 만들어질 정도까지 기술발달이 멈추지 않고 지속된다고 가정했을시
획기적인 발견으로 엄청난 진전이 있지 않는이상 그 과정은 점진적일 수 밖에 없음.

따라서 발달 과정상 시뮬세상이 다수 생성될수 밖에 없음.

5. 시뮬 안 존재로서 현세상이 바깥세상 재현의 어떤 단계에서 생성되었는지 알 수가 없음.

아직 재현 못한 요소가 있어서 추가 개발을 진행하는 중인지, 완성 후 변경, 응용의 단계인지 알 수 없음.

6. 그리고 시뮬을 존나 많이 안만들어도, 한개로도 시뮬세상이 여러개 생성이 됨.
시뮬레이션이라는거 자체가 반복 재현이 가능함.
시뮬 세상안에서 현실행이 몇번째 재시작을 해서 다시 돌린건지 알 수 없음.
각각의 독립실행은 다 다른세상임. 똑같은걸 왜 여러번 돌리냐고 묻는다면,

시뮬레이션에 랜덤요소가 있다면 돌릴때마다 동일하게 나오지는 않음.
시공의 법칙은 시뮬안존재가 체감하는것과 바깥세상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

시뮬안인 현세상에서 조차 시간은 상대적임.
바깥세상의 찰나의 순간이 시뮬세상에서는 억겁의 세월일 수 있음.

7. 그리고 내가 데이터는 복제가능을 언급한이유.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계속 만들어서만 시뮬세상이 많다는게 아니라.

하나의 시뮬레이션이 만들어지면 그것이 무수히 배포 될 수 있음.

각 배포판에서 실행시면 또 다른 새로운 시뮬세상이 실행됨.

8. (7까지가 논거이고 이건 그냥 쓰다가 떠오른 상상) 시뮬세상에 개입 가능성.

시뮬세상이 구동되고난뒤 그것을 개발한 바깥세상이라면, 시뮬세상에 개입하는것도 당연히 가능할 것임.

가상현실기술도 고도로 발달하였을 것이므로 시뮬세상에 직접참여하는것도 가능할 것 이라봄
예수가 성경세팅해놓고 시뮬세상 돌리고 접속 했다가 가는것도 불가능 하진 않음.
사용자(7. 의 이유로 창조차/개발자와 다른개념)가 시작시킨 유희용 시뮬세상도 존재할 가능성은 있음.

결론 - 시뮬론이 맞을경우 다수의 시뮬세상이 생성될 개연성은 거의 확실함. 현세상의 이유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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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내려 했지만 이렇게까지 말을해도 그럼 '왜' 만들었냐고 다시 되물을 느낌이 강함.. 모른다고..
나는 모른다고 하고 너는 어떤 주장을 했다고 해서 니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생기는게 아님.
'알 수 없다 '라는 주장도 의미가 있음(불가지론)

그리고 이사람이 반복적으로 운운하는 독재국가는 뭘까.
링크글에 댓글토론중에 시인을 함.
이 사람이 이런 논리를 펼치는 목적은 성경적 세계관 전파임.
불합리한 구원의 방식을 합리화시키기위해 그에 맞는 바깥세상이 필요함.

그저 민주주의와 독재국가로 나누는 단순함에 치가 떨려서 그렇지,

시뮬레이션이 기술이 발달되면서 어떤시점에서 윤리적 반대에 부딪힐 것은 분명하긴함.
관련해서 깊이 생각해 볼 문제는 맞음.
어떤 과정으로든 윤리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시뮬개발이 진행이 될것임.
어떻게 진행이 될지 '아주 복잡한' 문제임.

독재국가가 개발했다고 하는건 얼핏 들어보면 설득력이 있는것 같으나
그 진행 과정이 생략되어 있음.
좀비스토리를 쓰기위해 좀비어포칼립스를 설정하고 시작하는것과 비슷함.
어떻게 좀비가 실제로 탄생한다해도 좀비어포칼립스 세상이 될 확률은 아주 적음.

그럼 스토리 못씀. 그래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고 시작함.
본인은 논리적이고 유력한 추론이라 착각하지만 가장 단순한 설명일 뿐임.
결론이 이미 내려져있고 그에 맞는 이유를 붙여서 말이되면 OK라는 식이라 깊이 있는 고찰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