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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 방문한 닐 암스트롱에게 뱃지를 달아주는 모습이다.


냉전 시절 소련은 자유국가 특성상 제약이 많은 미국보다 첩보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미 대사관에 달아놓은 소련 도청기가 수명이 다할때까지 발각되지 않았다는 사건은 유명한 일화.



아폴로 11호 직후 소련의 반응은 ‘우린 그런 경쟁한적 없는데?’ 라고 정신승리하며 몰래 달착륙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지, ‘미국 달착륙 구라네ㅋㅋ’ 가 아니었다.


만약 아폴로 11호가 주작이라는걸 밝혀낸다면 소련으로서는 미국을 공개적으로 개쪽을 줄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가지게 되는 셈이었는데, 소련은 첩보 능력을 동원하며 검증을 거친 결과 아폴로 11호는 진짜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덤으로 미국은 아폴로가 달에서 가져온 월석을 세계 각국에 선물했는데, 그중에는 소련도 포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