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얼마나 큰가에 대해 대개는 무한하거나 혹은 유한하지만 상상도 못하게 크다고 한다.


빅뱅의 한 점에서 팽창한 우리의 우주가 과연 무한한 크기를 갖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주의 크기와 모양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방법이 없지만 우리의 주위를 보면 공간은 분명히 3차원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각 변의 길이가 1mm 인 정육면체를 하나씩 붙여보자. 계속 하다 보면 관측 가능한 우주를 모두 담을 만한 크기의 정육면체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커다란 정육면체를 다시 계속 이어 붙인다. 


우주의 크기와 모양은 일단 모르지만 그 안의 3차원 공간을 계속 이 정육면체로 채워나가다 보면 더 이상 1mm 짜리 정육면체 단 하나라도 채울 수 없게

되는 날이 올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계속 붙여나가도 더 붙일 수 있는 3차원 공간이 여전히 있게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