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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3 사람은 천사였습니다 - 우주 갤러리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지구는 평평합니다.사탄은 나사가 만든 둥근지구와 거짓우주로 모두를 속였습니다. 해와 달과 별은 궁창(하늘)안에 있으며, 궁창(하늘)위에는 물이 있습니다.나사가 만든 우주는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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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지구의 모양은 이미 고대부터 여러 방법으로 검증되어 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 한 가지 실험이 아니라 서로 독립적인 수많은 관측이 같은 결론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만 정리해 보자


첫째 월식에서 보이는 지구의 그림자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갈 때
달 표면에 드리워지는 지구의 그림자는 항상 둥근 호 모양이다


지구 태양 달의 상대 위치가 바뀌어도 그림자는 일정하게 둥근 모양으로 나타난다

어떤 물체가 항상 둥근 그림자를 만들려면
그 물체 자체가 거의 구에 가까운 형태여야 한다


평평한 판이나 네모난 판은 관측 각도에 따라 길쭉한 타원이나 직선처럼 비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오래된 천문 관측이지만
오늘날에도 누구나 망원경과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다


둘째 멀어지는 배가 아래부터 사라지는 현상

바다에서 멀리 떠나는 배를 보면
먼저 배의 밑부분이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고
나중에 위쪽 구조물이 사라진다


평평한 지면이라면 멀어지는 물체는 단순히 작아질 뿐
아래쪽부터 잘려 나가듯이 보이지 않게 되지는 않는다


이 현상은 지구 표면이 곡면이기 때문에
먼 부분이 곡률 아래로 가려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이것도 육안이나 좋은 망원 렌즈만 있어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셋째 위도에 따른 별자리 변화

북쪽으로 이동할수록 북극성이 점점 높게 보이고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북극성이 낮아지거나 아예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에서 볼 수 없는 별자리들이 보인다

지구가 큰 구형이고
우리가 그 표면을 따라 이동한다면
이런 변화가 정확히 예상된다

하지만 지구가 평평한 원반이라면
하늘은 전체적으로 훨씬 비슷하게 보여야 한다


실제 관측은 그렇지 않다

넷째 중력과 큰 천체의 형태

질량이 충분히 큰 물체는
자기 자신의 중력 때문에
모든 방향으로 골고루 안쪽으로 끌려서
구형에 가까운 모양이 된다


행성이나 큰 위성들이 대부분 둥근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만약 지구가 거대한 평평한 판이라면
가장자리와 중심에서 중력 방향이 크게 달라져야 하고
실제 생활에서 그 차이가 크게 느껴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디에서든
물체가 거의 똑같이 아래 방향으로 떨어지는 것을 관찰한다
이는 지구 내부 질량 분포가 대체로 구형에 가깝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는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기하학

천문학
물리학


직접 관측이 서로 맞물려 만들어 낸 결론이다

모두 거짓이고 조작이라는 주장은
이 모든 독립된 증거를 한꺼번에 부정해야만 성립한다


나사와 전 세계 과학이 모두 사탄의 음모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이 글은 나사와 각국 우주 기관
과학자들
의료계
교육계
언론
정부
이 모두가 한편이 되어
둥근 지구와 우주를 꾸며 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첫째 이런 규모의 음모는 현실적으로 유지되기 어렵다

각 나라는 서로 경쟁 관계이고
이해관계도 다르고
정부도 수시로 바뀐다


과학자들은 서로 논문을 검증하고
실험을 반복하며
틀린 것은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이 안에서 수십 년 동안
수십 개국의 수천 수만 명의 과학자와 기술자가
완벽하게 같은 거짓말을 유지한다는 가정은
현실의 인간 사회에 비추어 보면 매우 비현실적이다


둘째 과학적 이론은 예측과 기술로 검증된다

지구가 둥글고
중력과 궤도 운동이 작동한다는 가정 위에서
우리는 위성 궤도를 예측하고
GPS를 설계하고
기상 위성으로 태풍을 추적하고
통신 위성을 사용해 전 세계 통신을 유지한다


이 시스템들은 모두 실제로 작동하고
수많은 민간 기업과 일반인이 그 결과를 매일 사용한다


만약 기본 가정이 거짓이라면
이렇게 정밀한 예측과 안정적인 운용이 불가능하다


즉 둥근 지구와 우주라는 모델은
단지 이론이 아니라
실제 기술과 산업과 일상 속에서
매일 검증되고 있는 셈이다


백신과 현대 의학을 사탄의 흑마법이라고부르는 주장에 대한 반박

이 글은 백신과 현대 의학을
사탄의 마법이나 심령술에 가까운 것으로 묘사하며
병은 마음가짐으로만 이겨낼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한다


여기에서 매우 위험한 점이 드러난다

감염병과 백신의 효과는
이미 여러 세대에 걸친 의학적 기록과 통계로 검증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홍역
소아마비
파상풍 같은 병들이
어린이와 성인에게 큰 사망률을 가져왔다


대규모 예방 접종이 시작된 뒤
해당 질병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어떻게 감소했는지는
각국 보건 통계에 명확하게 남아 있다


만약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이런 급격한 감소를 설명할 수 없다

반대로 백신 접종률이 떨어진 지역에서
해당 질병이 다시 유행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 역시 백신이 단순한 주문이 아니라
실제로 면역계를 자극해
재감염을 막는다는 강력한 증거다


또한 병을 마음가짐으로만 이겨낼 수 있다면


감염병 대유행

중환자실
어린이 사망 같은 비극이


역사 전체에서 이런 규모로 존재할 이유가 없다


타인의 신념과 영적 고민은 존중될 수 있지만
현대 의학 전체를 사탄의 도구로 치부하는 것은
현실의 데이터와 통계를 무시하는 태도이며
사람들에게 실제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주장이다


이 글의 논리 구조 자체의 문제


이 글은 기본적으로
내가 믿는 성경 해석과 우주관이 절대적으로 옳다
여기에 맞지 않는 모든 과학과 관측은
모두 조작이거나 사탄의 속임수다

라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런 구조에는 중요한 철학적 문제가 있다


첫째 반증 가능성이 없다


어떤 증거가 나오든
그것이 자기 주장과 맞지 않으면


조작이다

속임수다
사탄의 것이다


라고 말하면
그 주장은 절대로 틀릴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과학적 주장이라는 것은
틀릴 가능성을 열어 두고
관측과 실험으로 검증하거나 폐기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선택적 신뢰와 확증 편향이 심하다


성경이나 특정 전통을 해석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와 모순되는 자연 관측이나 역사 자료는
모두 거짓이라고 치부한다


또한 자신이 보고 싶은 자료만 모으고
다른 모든 반대 증거는
의도적인 속임수라고 여기면서
자기 확신만 강화한다

이것을 확증 편향이라고 한다


셋째 다른 신앙인들도 똑같은 방식을 쓸 수 있다


이 글은 자신만이 진짜 하나님을 믿는 지성인이라고 말하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서로 다른 종교나 서로 다른 교파의 사람들이
자기 입장만이 절대적으로 옳고
나머지는 모두 사탄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서로 대화와 검증이 불가능해지고
현실 세계에 대한 공통 이해를 세울 수 없다


종교와 과학의 역할을 분리해서 볼 필요

신을 믿을지 말지
어떤 종교를 따를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개인의 신앙과 철학의 영역이다


하지만 자연세계의 구조

지구의 모양
행성의 궤도
감염병의 원인


의학적 치료의 효과 같은 문제는


실험
관측
데이터
재현 가능한 검증을 통해


서로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이 모든 검증 가능한 결과를 부정하고
조작과 음모라고만 말해 버리면

그 순간부터는 이성적 논의가 끊기고
남는 것은 서로의 신념이 부딪치는 싸움뿐이다


냉정하게 보자


이 글에서 말하는 우주 역사
수많은 외계 문명 이름
사탄과 하나님과 천사에 대한 우주적 설정은

어떤 실험으로도 확인되지 않았고
어떤 천문 관측이나 지질 기록과도 맞지 않는다


이는 과학적 설명이라기보다
종교적 신화와 개인적 상상력이 섞인 이야기다


그 자체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즐기고
소설이나 신앙적 상징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자유지만

이것을 근거로
지구가 둥글다는 막대한 관측 증거를 부정하고


현대 의학과 백신을 모두 악마의 도구로 몰아가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태도다


정리


이 글은

지구와 우주에 대한 기성 과학
그리고 의학과 역사
기술과 관측 전체를
사탄의 음모라는 한마디로 부정한다


그러나 실제 세계에서 관측되는 수많은 증거와
서로 독립적인 실험과 기술적 성과들은

지구가 둥글고
우주가 존재하며
과학적 방법이 현실을 상당히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일 보여주고 있다


냉정하게 보면
이 글은 진실을 드러내는 선언문이 아니라

자기 확신과 공포와 음모론이 섞인
하나의 신앙 고백에 가깝다


신앙은 존중될 수 있지만
현실 세계의 구조를 논할 때에는
검증 가능한 관측과 논리에 기반해야 한다


그 기준으로 볼 때
이 글의 주장들은 설득력이 없으며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