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불교,유교,도교,이슬람,힌두교 등은
전부 우주를 말한 적 없다.
우주를 말한 건
우주 과학 하나뿐이다.
이게 왜 중요한지 바로 설명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뭐냐면
세계 이야기 = 우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는 거야.
 틀렸다.

불교
- 말한 것: 업, 윤회, 해탈의 조건
- 절대 안 한 것: 물리적 우주 구조

유교
- 말한 것: 인간 위에 작동하는 도덕 질서
- 절대 안 한 것: 별 ,행성 ,공간

도교
- 말한 것: 존재의 흐름과 변화 원리
- 절대 안 한 것: 우주 지도

힌두교
- 말한 것: 신화적 세계 주기
- 절대 안 한 것: 관측 우주

이슬람
- 말한 것: 창조 질서와 창조주
- 절대 안 한 것: 다중 태양계

서양 과학
- 말한 것: 물리적 우주
- 절대 안 한 것: 의미, 윤리, 구원

동양 사상, 종교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이걸 말한 거지,

우주가 있냐
우주가 몇 개냐
태양이 몇 개냐
공전 속도가 얼마냐
이런 질문 자체를 안 했다.

그래서 이런 말이 나오면
불교도 우주를 인정한다
유교도 우주를 말한다

전부 우주 과학식 오역이다.

정확한 표현은 이거다
동양 사상과 종교들은 우주를 말한 게 아니라
세계관을 말했다.

우주 = 물리 모델
세계관 = 의미 구조

이걸 섞어버리니까
모든 논쟁이 꼬이는 거다.

우주가 있다는 주장 자체가
이미 우주 과학의 전제다.
그리고 그 전제를
불교,유교,도교,성경에 들이밀면
그건 비교가 아니라 왜곡이다.


성경과 종교들은 서로 적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길로 같은 인간 문제를 다룰뿐입니다.
하지만 우주과학은 그 링 자체에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

종교 간 충돌은 해석의 충돌이지,
문제의식의 충돌은 아닙니다.
진짜 이질적인 건 과학적 우주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