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영상)
저렇게 막 먼 우주에서 온 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게 눈으로 보이는 거 말이야.
예시 영상에서는 달이긴 한데 뭐 달 말고 막 존나 멀리 있는 별 같은거? 그런게 지구로 빠르게 충돌한다고 쳤을 때 저런 식으로 점점 다가오는 걸 우리가 볼 수 있을까?
예를 들어서 지구랑 충돌하는 별? 행성? 암튼 거시기를 A라고 치자.
A랑 지구의 거리는 20억 광년이야.
그러면 지구에 있는 우리가 보는 A는 20억년 전의 A잖아?
그럼 A가 존나 빠르게 지구로 다가오면 우리가 봤을 때는 그냥 20억년 전 그대로 아니야?
즉, 우리는 그냥 “음. 저 별인지 행성인지 모를 녀석은 오늘도 제자리에 있군. 아니, 조금 커진 건가?” 하고 있을 때 사실은 이미 지구 코 앞까지 A가 다가와 있었던 거지!
결국 한가롭게 커피나 마시며 하늘 관찰하던 아저씨는 몇 시간 뒤에 행성 충돌로 사망하게 되고 말거야…
그러니 이번 예시의 교훈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겨보는 건 어떨까?
다들 화이팅하구 좋은 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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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충 꺼져잇!! - dc App
ㅇㅇ 그래서 감마선 폭발 같은 게 곧장 지구로 날아올 경우 그걸 관측하는 순간이 최후의 날이 될 것
오호 - dc App
교훈보다는 능지가 필요한데
조용히하세욧! - dc App
발상과 결론을 뽑아내는 게 꼭 망상 한녀같은데?
@ㅇㅇ(211.36) …? - dc App
@나도사람이야사람 너한테 축구공 날라오는데 커피타마시냐 아님 몸을 피하냐 너가 본 그 축구공은 과거가 맞긴한데 그만큼 오차가 줄어서 인식하는 순간 니 몸이 반응하지? 그럼 20억광년이나 떨어진 행성이 10광년 5광년 1광년으로 점점 줄어드는게 관측이 되는데, 그걸 연구하는 천문학적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충돌 몇시간 전에 커피를 마실꺼라고 망상하고
@ㅇㅇ(211.36) 차단 - dc App
@ㅇㅇ(211.36) 이걸 교훈삼으라고 화이팅 아자아자하는게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의 뇌인가 의심스러워서
달을 생각해보셈. 달도 지구에서 매년 조금씩 멀어지고 있음. 매년 3.8cm정도 멀어진다고 함. 그런데 체감 돼? 안되잖아. 만약에 20억광년 멀리 있는 행성이 빛의 속도로 지구로 돌진하고있다치면 20억년 후에 지구에 도달한다는것이니 지구에서는 20억년동안 천천히 가까워지는게 보일거임. 그러다 인간이 관측 가능한 현재의 시간대까지의 거리로 오면 빛의 속도로 충돌할테니 짤처럼 부딫히려면 부딫힌 순간을 아주 슬로우모션으로 재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