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했던 그 헬스장 노인네 썰인데 


얘기 얼핏 들어보니 당뇨 걸린 70세 넘은 틀딱 새끼였음. 나랑 같은 시간대에 오는 사람 중에 몸이 다부진 좀 동안인 사람이 있었거든 올 때 마다 자주 만났는데 그 사람은 딱히 남한테 관심 크게 안가지고 매너있게 자리 쓰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게 보던 사람임 .


근데 그 틀딱 노인네 새끼가 그 사람이 고중량 덤벨 숄더 프레스 할 때 이야~힘좋아~ 이러니까 그 사람은 겸손하게 이거 가벼워요~ 이랬는데 그 틀딱은 실실 빠개면서 아니 몸이 작은데 대단해~ 이지랄 하는 거임.


그게 존나 어이가 없는 거지 누가 봐도 그 할배가 그런말할 급은 아니거든 ㅅㅂ ㅋㅋㅋ 


그걸 듣고 나는 ??? 뭐지 저 병신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 70세 넘은 병신 할배 존나 더러운 몸뚱아리로 나시티 입고 다니고 뱃살은 가리려고 헬스벨트는 쳐 끼고 다니고 유산소는 안하고 중량도 좆도 못치면서 덤벨 쾅쾅 내려놓는 개 병신 씹새끼였거든 


그래도 직접적으로 내가 껴드는 건 좀 그런 거 같아서 입 닫고 있는데 할배는 계속 비꼬듯 칭찬하는 거 


그러다가 갑자기 온갖 갤 돌아다니면서 주제넘게 시리우스니 가디언이니 뭐니 하는 구포새끼가 생각나서 화가 나더라고 화가 날때는 참으면 병나는 스타일이라 나는 그 할배한테 다가가서 삿대질 하면서 할아버지,할배는 먹는 양부터 줄여요. 당신 그러다 여름 못넘기겠어요. 라고 함. (진짜 저대로 말함)


할배는 벙찌고 표정 굳어 가는데 계속해서 나는 쫒아다니면서 잔소리함. 주워들은 건강정보들 씨부리면서 할배는 헬스할때가 아니라 햇빛보고 걷는거를 더 많이해라 등등 잔소리 존나함. 그 할배는 갑자기 은근슬쩍 피하면서 멘탈 작살난 표정 나오더라 시발 ㅋㅋㅋㅋㅋ


그 날 이후 그 할배는 헬스장 옮긴 건지,시간대를 바꾼거지 안보임. 아니면 어디가서 뒤졌는지 ㅋㅋㅋㅋ 


저렇게 참교육한 새끼가 영포티 두명 할배 세명 정도 있는데 구포 새끼는 현실에서 나 만났으면 ㄹㅇ 질질쌋음. 


애초에 물리학갤 현피 튄 버러지새끼가 여기서 쎈척해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