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만 해도 구포가 이 지경으로 망가저있지는 않았음.
허구한 날 일루미타니랑 렙틸리언이랑 싸우는 망상을 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건드리는 모두를 ㅃㅃ 혹은 준서라고 부르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대화가 통하기도 했고 당시 구포가 믿는 음모론 세계관도 그냥 흔한 Q아논에서 떠도는 병신 찌라시들이었음.
당시에 구포가 쓴 글들을 보면 논리도 앞뒤도 안맞는 병신같은 글들이지만, “아하 구포가 현실에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러한 망상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는 중이구나“ 라고 납득은 갔음.
근데 최근 들어 구포가 쓰는 글들을 보면 구포의 상태가 어느정도로 맛이 간건지 짐작도 하기 힘듦.
이전에 구포가 하던 망상들은 (e.g., 일루미나티, 준서, ㅃㅃ) 어디서 유래했는지 짐작이 되는데 반면
요즘 구포가 하는 망상들은 (e.g., 시리우스, 에오, 가디언) 정말 순수하게 구포 대가리에서 태어난 세계관이고,
이전에도 현대의학을 불신했지만 그래도 소금물처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섭취하곤 했는데
요즘은 바셀린이랑 공업용 기름같은거를 암 치료제라고 믿으며 쳐먹고 있음.
구포가 쓴 글만 봐도 과거 글들은 그냥 열등감이 많은 아저씨가 방어기제로 망상하는 글처럼 보였는데
요즘 쓰는 글들은 읽는것도 고통스러운게 진짜 장애인이 쓴 것으로밖에 안보임.
구포를 이 지경으로 망가뜨린건 무엇일까?
구포가 열등감이 많게 태어난 탓일까?
아니면 구포의 열등감을 자극한 세상의 탓일까?
혹은 바셀린을 많이 먹어서 뇌가 점점 굳어가는 것일까?
한 인간의 뇌가 죽어가는 과정을 옆에서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그냥 미친거임 ㅋㅋㅋ
와 나도 구포처럼 미친새끼 마냥 행동하면 만화 만들어 주는거냐? 바로 간다
야옹어르신 만화도 있음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546074
만화까지 헌정받을 정도면 얼마나 지랄이었던거냐
야옹어르신 만화도 있음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54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