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옆에 누운 여친 안깨도록 조심히 인나서 출근준비를 해.씻고, 운전하면서 마실 커피를 타고, 단백질 셰이크 하나 마시고, 참크래커 한봉다리 챙겨서 조용히 집문을 나서는데잠도 덜깬 여친이 "오빠 잘다녀와" 하면서 나오는거야이게 "사랑받는다"는 거야.넌 40살 넘도록 한번도 느낀적 없는 감정이지?
영평이 날조하면 기분이 좋아지냐 그런다고 니가 쳐발리고 도망간건 사라지지 않아
일주일동안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전에 썼던 글 싹 지우고 나타나는게 쳐발리고 도망쳤다가 이제 조용해 졌겠지 하면서 돌아오는거 아닐까?
너가 평생 못받아본 사랑받는 느낌이라는거, 너도 느껴보고 싶지? 전화올때마다 이게 빚쟁이일까 누구일까 걱정하지 않는 삶, 한번이라도 느껴보고 싶지 않아?
아침에 잠든여친 입에 고추물리고 1번싸고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