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전에는 걍 저 한심한 새끼 어떻게 생겼나 보기라도 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부전역까지 내 돈 내 시간 써서 갔는데


지금 그때 기억까지 통으로 조작하고 있는거 보니까 


걍 더 이상 가지고 놀 재미도 안 날 정도로 고장나 버린걸 알겠음


그냥 저런걸 가지고 노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굳이 내 시간 버려가면서 쟤랑 시간 보내는게 현타옴.


뭐 또 가디언이니 유폐니 하겠지만 더이상 부모도 해결못해줄 


빚문서 법원문서에 짓눌린 현실에서 도망치는 단말마에 불과하니


뭐 더이상 웃기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고...



그리고 구포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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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무리 주작이라고 부르짖고 너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도


내가 날짜도 장소도 맞춰주고 혹시라도 무서울까봐 부전역 경찰서 앞에서 만나자고까지 했는데 부전역은 커녕 갤에서마저 3시간을 잠수탄 진실은 변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