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1. 태양계 탄생 시의 폭발 이후로 태양계 행성은 등속력으로 회전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테이아라는 거대한 천체가 날아와서 지구를 박살내버렸다. 그렇다면 두 물체의 충돌로 인하여 지구는 등속력으로 운동하는 "관성"을 잃는다.
균형을 잃은 지구는 산산 조각이 나서 조각난 덩어리들은 점차 태양의 중력에 의해 태양 중심으로 빨려들어가야 맞다.
테이아가 태양의 중력권에 들어와서 지구를 때렸다면 거의 대부분의 확률로 지구가 맞고 튕겨져 나간 방향은 태양을 향한 내행성쪽 방향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더욱 지구의 파편들과 덩어리들은 균형을 잃고 태양 중심으로 빨려들어갔어야 한다.
가정 2. 만유인력 이론은 질량이 없는 빛에 대한 중력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므로 현대에는 중력장 이론을 사용하고 있다. 즉, 질량체끼리 서로 당기는 것이 아니다.
질량이 큰 천체는 시공간을 휘게 만든다. 시공간의 휘어짐이 중력장이다. 필드가 형성되는 것이다.
박살이 난 지구와 테이아는 중력장을 펼칠 힘을 잃었어야 한다. 이것은 공상의 영역이 아니라 현실법칙의 영역이다.
원심분리기와 같이 회전하는 통 속에 크기가 서로 다른 돌을 여러개 넣고 돌린다고 생각하자. 이 돌들은 당연히 중력장을 펼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끊임없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크기가 더욱더 작아지며 부서진다. 이 돌들이 서로 하나로 뭉쳐서 큰 돌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서로 당기지 않기 때문이다. 충돌이 일어나면 오히려 서로 멀어진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다.
가정 3. 어찌해서 어떤 힘에 의해 산산조각난 돌덩이와 먼지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달이 되었다고 가정하자. 달은 자전과 공전주기가 일치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조각과 돌덩어리들이 단단한 하나의 암석 행성을 형성하더니 지구에서는 항상 똑같은 면을 보게끔 자전과 공전을 하며
태양을 정확히 가려 일식과 월식을 일으킨다. 우연히 돌조각들이 뭉치더니 지구,달,태양 거리의 비에 맞추어 태양의 지름보다 1/400만큼만 뭉쳐져서
딱 그만큼만 구체로 다져져서 정확히 개기일식을 일으키게 된다. 우연히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믿는다면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가정 4. 회전하는 팽이에 다른 팽이가 와서 부딪혔다. 그냥 부딪힌게 아니라 둘 다 산산조각이 났다.
어째서 지구라는 팽이는 자전하는 회전력을 잃지 않고 계속하여 자전할 수 있는가? 무엇이 지구라는 팽이가 조각이 나도 영원히 돌게끔 돌리고 있는가?
태양계에 존재하는 힘이 태양의 중력장과 은하 중심의 중력장 외에 더 있는가?
암흑물질이 지구라는 팽이가 부딪혀서 조각이 나도 회전하게끔 항상 같은 속력으로 돌리고 있는 것인가?
가정 5. 크기가 비슷한 두 천체가 부딪혀서 조각이 나버렸다.
지구에 어떻게 바다가 형성될 수 있으며, 지구에는 바다가 있는데 달에는 없는 극명한 수분 차이는 어떻게 설명하는가?
세뇌에서 벗어난 정상인이라면 첫짤을 보았을 때 저것은 생명의 탄생이 아니라 행성의 종말임을 알 수 있다.
일단 가정3은 우연히 달이 거기 만들어진게 아니라 달은 원래는 가까이 있었다가 점점 멀어지는 중이고 니가 이시기에 태어난게 우연임
너네 후손들은 개기일식 못볼걸
난 '전교 1등이 되기가 확률적으로도 매우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교 1등이 없는 건 아니다' 이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