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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부는 돈도 별로 없었지만 언제나 성실하게 일을 했었죠.

그러다가 광부는 어느날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은 이제 지긋지긋하다, 나도 한번 일확천금을 노려보자."

광부는 자신이 살던 집을 팔고 광산근처의 텐트에서 살게 됩니다.

어느 날, 광부는 광산에서 엄청 큰 다이아몬드를 발견한겁니다!

광부는 기쁜 나머지 다이아몬드를 팔러 시장으로 갔습니다.

부자들이 광부의 다이아몬드를 보고선 비싼 값을 치루겠다며 서로 다투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광부는 욕심이 생기죠.

"이걸 다듬어서 조각상으로 만든다면 더 큰 돈을 받을 수 있겠지?"

마을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광부는 혼자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세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서, 광부가 시장에 내놓은 다이아몬드는 볼품없는 판다 모습을 한 조각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부자들은 이렇게 큰 다이아몬드를 본적은 없기에 여전히 비싼 값을 치루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광부는 큰 착각을 하게 됩니다.

"나의 조각상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걸 보니 나의 세공솜씨는 정말로 뛰어난 것 같다!"

마을에 있던 절의 스님이 직접 나서서 광부를 말려보았지만 광부는 듣지 않고 다시 텐트에 틀어박혀서 다이아몬드를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일주일후, 광부가 가져온 다이아몬드는 정말로 조그맣고 볼품없는 형체를 알수없는 조각이 되있었습니다.

광부는 크게 외쳤어요.

"자 여러분,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다이아몬드 조각상이 왔습니다!"

광부가 내놓은 조각상을 보던 부자들은 혀를 차며 광부를 외면했습니다.

결국 다이아몬드는 처음 가격의 1퍼센트도 안된 가격에 팔리게 되고 광부는 거리에 내앉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