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러니까 어제 처음으로 돌아가는 언리새개 움짤을 올린 직후였다.
후후. 언숭이들. 나의 장인정신에 감동하고 있을라나?
오오~! 좋아. 댓글! 추천수! 올라가는구나!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개념글에도 올랐구나. 이제 이 개념글을 브금 장인이 봐주는일만 남았어
그렇게 자뻑에 취해 잠이들고 다음날.
어디 댓글이 얼마나 달렸나 볼까? 오~ 추천수가 20을 넘었어
돌아가는 언리새개도 역시 멋지군. 사스가 오레
그런데 미묘한 위화감이 든건 기분탓이었을까
그리고 또 몇시간후.
음.. 갤 떡밥에서 멀어지니 이제 조회수도 안오르는구만
보면볼수록 명작이란말이지.. 이거. 근데.... 어딘가 이상한느낌이 드는데..
뭐 기분탓이겠지.
저녁을 먹고 다시 자뻑뽕을 맞기위해 내 글을 보는데
어? 가만있어보자. 지구 자전 방향이 이 방향이었던가?
고등학교시절 배운 지구과학이 아직 내 머릿속에 남아있을리 없다.
급 네이버 검색을 해서 자전 동영상을 찾아보고는
아니 ㅅㅂ 갤럼들아. 추천수 20이 박힐때까지 아무도 자전방향에 대해 언급하는놈이 없었다니
물론 언리새개는 원래 저따구로 돌아가는게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지구에 사는 언갤럼들중에서 적어도 한놈은 왜 지구 자전방향이랑 다르냐고 지적해줄 놈이 있을줄 알았건만
그저 언숭이들은 언리새개가 돌아가는것이 신기할 뿐이지 돌아가는 방향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던걸까
저녁을 먹고 급 수정을 거쳐 올바르게 돌아가는 언리새개를 다시 만들었다.
어제 올린 짤이 너무 적도중심으로 되있어서
이번에는 남반구 중심으로 시점을 옮겼다.
그리고 이 글을 보게 될지도 모르는 브금장인아
나는 우호이 브금이 너무나도 가지고싶다.
공유좀 하자.
공전좀
제국과 란츠가 너무 가까운 느낌이 드는데? 저정도 거리면 그냥 배타고 침입해도 문제없을 거리
항성도 하나 만들어 줘라
추천
별째로 씹어처먹은거엿냐? 생명체만조진거아니냐
에샤 애들처럼 핵 튀어나온거먹은거 아니냐? 에샤야 먹힌게 아니라 정보가조금씩 모인거지만
북극남극은 있는데 얼음이 없는거지. 지구도 좀있으면 북극남극얼음 다녹아서 얼음 없을수도 있음 ㅋ
†란츠는 남극임다†
언리새개 근데 위성이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맥심 꼭다리가 설원이라면, 적도가 될순 없는거 아님? 혹시 소용돌이가 언니새개 자전축인거 아냐?
아니, 그래도 돌리면 마찬가지로 중심나오는구나…그럼 어떻게 해야 저런 모양이 나오는겨?
킬리만자로 산도 적도부근에 있는데 만년설 덮여있다. 저기서는 근데 해안가 까지 설원인게 좀 이상하다만..
여기선 그냥 소용돌이로 인한 엄청나게 차가운 한류가 맥심 북부에 흐르고 따뜻한 난류가 남부에 흘러 생긴 이상기후라고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언리새개가 지구라는 보장도 없는데 무슨 자전 방향 얘기하고 있어 행성에 따라 자전 방향은 달라질 수 있는거지 뭘
이거 프로그램있는데 날리고있네ㅋㅋ
당연히 그 프로그램써서 만든거지 내가 저걸 수작업했겠냐? ㅋ 뭐 마우스 클릭질이 수작업이라면 수작업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