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귀찮은 사람은 막줄만 읽으면 된다.


1. 꾸준한 긱통수


   올리비아 너프때부터 시작한 긱통수는 역사가 깊으며, 빈도수도 높다.

   하지만 긱통수는 한번에 많은 인원을 탈갤시키진 않았다.

   긱통수가 벌어지면 다 뒈진다 죽는다 하지만, 

   소위 덱장인들이 덱을 내놓으면 어떻게든 게임 자체는 가능했기 때문이다.

   다만 반복되는 긱통수가 꾸준히 사람을 줄여나갔던 것은 확실하다.



2. 갤 오염

   내가 갤질한게 13년 10월 전후라 그 이전 상황은 잘 모른다만,

   13년 12월을 전후해서 벗짤구걸러와 소위 말하던 네덕 헝그지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네이버 공카 폭파 이후로 상당수가 유입된게 사실이나, 

   키치대란을 포함한 긱통수와, 약관통수, 없뎃기간동안 하루 롤 10판 ~ 23판을 하면서 업뎃 연기 등

   병크가 터지면서 또 많은 사람들이 떠났기 때문에, 상병신들의 숫자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비율적인 측면에서 늘어난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이 때 수많은 관심종자들이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병먹금에 실패했고, 

   갤 상황이 점점 개판이 되며 점점 사람들이 줄어들게 된다.

   긱통수들과 연계해서 덱장인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가면서, 갤은 점점 뒈져가기 시작한다.

   그림이나 팬아트 그리던 애들도 이때는 그럭저럭 있었는데, 얘들 떠날때마다 점점 뒈지는 속도가 가속화 된거 같다.


3. 개노답 병신들 갤 점령

   이게 최근 상황이다.

   점점 사람들이 뒈져가는 와중에, 닉 언급하기도 싫은 병신들 몇명이 꼴갖잖은 꾸준글과 함께 게시글을 점령한다.

   갤에 와봐야 언리 정보보다는 병신들 글이 더 많아졌다.   

   이건 좀 더 길게 쓰고 싶었는데 나가봐야 해서 그만 쓸란다.


   Plague inc라는 게임을 클리어 하기 전에 뜨는 메시지를 보는 기분이다.


   병신들이 언갤을 전멸시킬 것입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조용히 멸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