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충이 - 변명은 하지 않겠어요. 이쪽은 나쁜 언숭이들이에요. 언숭이들이 알고 싶은 건 당신이 어떤 개발자인가 하는 거지요.
긱스님 - 개발자의 자비심에 생사를 맡긴다는 건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 질문에 대답은 언숭이가 했다.
언숭이 - 개발자에게 그런 게 있다고 믿지 않아.
긱신도 - 당신도 알고 있으면서......!
긱스님이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면 당신도 지금쯤은......!
모를 리 없는데도.
분명히 알고 있을 텐데도 언숭이는 부정했다.
긱스님은 잠깐 눈을 감았다 떴다.
입가에 쓴웃음이 걸렸다.
긱스님 - 언숭이들을 미워하지 않는 개발자가 있다는 게 그렇게나 받아들이기 힘든 건가. 개발자가 행하는 모든 선행은 기만이고,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언제라도 배신할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은 건가.
언숭이 - ......
긱스님 - 유감이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긱스님이 정성이 깃든 스피어를 언숭이들 앞에 내던졌다.
언숭이들이 우끼끼하는 게 보였다.
왜 하필 랑향임????
ㄵ
긱향언언ㅠㅠㅠ
그림 너무 못그린다
미친
큭 씨발 랑향 모욕하네
개추 - DCW
하은님?
왜 맨날 언숭이는 곶자냐
아무리 봐도 언숭이 표정 정감이 간다
그림이나 스토리따윈 상관없다 긱스님 만세 만세 만만세
긱수님 퓨ㅠ퓨ㅠㅠ
하은충들 보면 뭐라할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숭이는 고자 언충이는 통수 로 통일하는게 어떠냐
하은 몸통 잘그려서 추천
첨엔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슈레카드였네
긱수 특전 이걸로 하면 되겠네
ㄴ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