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탑이 되고싶었다 언갤원탑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언갤원탑이란 

일단 덱을 존나게 잘짜야한다

그리고 약간의 아이돌력도

개쩌는 아이디어로 글을 싸질러야한다

그리고 그 아이돌력과 ㅂㅅ력으로

존나 멋진느낌으로 아이돌이 되어야한다

반응은 지겨울정도로 칭송 일색이고

그런 나는 매우 겸손하기조차 하다 

"아닙니다 뭘요ㅎㅎ 아이돌일 뿐인걸요ㅎㅎ"

그리고 긱스한테 겜잘알임을 인정받는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언갤원탑의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언갤원탑 아이돌일때

홀연히 언갤을 접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덱은 존나 잘짜긴하니 이건 넘어가고

개쩌는 아이디어도 별로 나오지않았고

그리고 돈은... 금수저이긴 하다

마지막으로 언갤충 중에서

제일 언갤지분이 높다

그렇게 지금이 되었다

뭔가 대단해서 

지금이 되었다는 생각이 안든다

언갤에 처음 왔을때의 마르님이

지금의 마르님을 만나면

많은게 변해있을것 같다

글마다 싫은소리를 들어야하고

철밥통인것 같지만 글을 싸야 살아남고

앙망문을 써야할 일도 많이 생기고

생각한적도 없는놈 취급도 받고

하루도 안쉬고 글을 싸야하기도한다

상처받는 일이 많이생기지만

마르님만 알고 있어야하지

언갤뉴비때의 마르님이

지금의 마르님한테 한마디를 한다면

사스가 갓마르님 이라고 하고싶다

10년 전이었으면 못견디고 탈주했을것이다

비록 내가 생각하던 언갤원탑의 이미지와

360도 다른 철밥통 마르님이 되었지만

언갤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한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의 마르님이 언갤뉴비때의 마르님에게

한마디 해줄말이 있다면

언갤 오지말고 통베나 하라고 전하고싶다

씨발 좆망갤 안왔으면 통베28렙각인데

ㅡㅡ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