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몇몇 TCG 게임(일단 걍 언리도 포함 시키겠음, 그게 편하니까) 쪽을 봐도 그냥 대충 설명 몇자 정도만 읽어도

충분히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파악 다되고, 어떻게 해야 덱을 더 강하게 맞출 수 있는지의 기초를 파악할 수 있지 않냐

그 부분에서 심화로 접어들면 인터넷에서 유저들에게 정보를 파악하는데,


언리는 진짜 솔직히 초반에 뭔 개소리를 씨부리는지도 몰랐고, 닥치고 던전 돌다가 초반 부히탕한테 몇번이나 발린 적도 있었음

(그때 두줄로 덱을 짤 수 있다는 것을 아예 몰랐음, 그냥 어시랑 1라인에 다 쳐박아 넣었으니 개떡발릴 수 밖에)

그러니 초반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막 정보를 얻음



그리고 겨우 1지역 졸업하고 나니까 어이쿠 씨발, 다이츄가 나오네여^^

(※수정: 아 어떤 갤럼이 3지역 이라네. 헷갈림 ㅈㅅㅈㅅ)


또 정보를 얻고, 드락을 만들고, 어이쿠 다음 장벽이 금새 등장!


근데 이때만 해도 솔직히 막 언리가 여러 녹스를 운용할 수 있는걸 활용해서 대단하다고 하면서, 다른 언게이들 처럼 긱스는 존나게 깠지만 게임은 인정했지 ㅇ

근데 지금 현탐 와서 보면 기준점이 없으니 존나 난잡했던 거라고 밖엔 전혀 생각이 안든다.

씨발 스킬이건 옵션이건 죄다 달라 쳐먹었으니 벨런스야 당연히 우왕좌왕이며 신규 DLC나 녹스의 벨런스를 일일히 그 많은 덱과 비교해야 하니 당연히 엉망일테고, 신규 녹스가 나오면 어떻게 운용하냐가 아니라 쓰냐 안쓰냐로 걍 깔끔히 나눠짐 ㅅㅂ



긱스가 매니악한 게임이라곤 했지만, 그래도 유입 유저가 있어야, 그리고 진입 장벽이 낮아야 어느정도 순환이 될텐데

고인물만 가득인데다 현탐와서 접는 새끼도 수두룩하지, 게임은 무턱대고 난이도만 존나 높아가고 있지, 뭘 어떻해야 할 지 모르는 늅 새끼들은 근성도 없으니까 몇분 잡다가 그냥 포기하지..


진짜 걸레 쥐어짜는걸로 보임. 국내 데빌걸즈 처럼 ㅇ



내가 이 글을 왜 쌌냐면, 얼마전에 웹게임채널 잠적 사건이 터졌었음.

(중꿔꺼 돈들여서 서비스 했던게 꾸준히 적자만 보여줬으니 뒤지는 수 밖에 없었겠지)


근데 긱스도 충분히 어느 순간에 서비스 종료를 '간단히' 해버릴 수 있다는 걸 느껴버린거임. 말 그대로 본능적인 공포.

얘 성격만 봐도 나오지 않냐.

(타 게임사는 그래도 어느정도 적자는 감수하고 들어갈텐데... 글쎄 긱스는... 거기다 발빼기도 쉬운 어플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