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선전의 80년대와 현재의 모습 비교사진을 보고 올립니다
영어와 축적된 자본, 역사적 네트워크란 무기를 장착한 덕분에 일찍부터 세계의 허브자리를 선점한 영미권도시들과 달리 아시아도시들은 국가경제규모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되어 왔습니다
80년대 일본이 그랬고 지금은 중국의 도시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걸 파이이론이라 하죠. 누가 더 파이를 많이 뺐느냐에 따라 위상이 확장되고 축소되는.
아래 2000년과 2025년 국가전체 GDP변화를 비교한 테이블입니다
중국의 전체GDP는 25년동안 무려 1520%나 성장하며 미국에 이은 부동의 2위에 올랐고 반대로 일본은 마이너스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국가경제규모의 변화는 도시의 위상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글로벌네트워크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으로 도시등급을 매겨서 2년단위로 발표하는 GaWC평가에서 상하이와 베이징은 2000년에는 알파급에 못들었지만 2024년에는 알파+에서도 상위권도시로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그 사이 상하이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도시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도시의 급격한 팽창과 성장이 일어났습니다
주변과 광역권을 형성하였고 매년 10%이상 도시경제가 성장하였습니다
그 사이 수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전세계 제조업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글로벌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죠
국가의 GDP가 급격히 팽창하자 도시들의 인프라구축에 돈을 쏟아붓게 됩니다
1990년만 해도 지하철있는 도시가 베이징과 텐진에 각각 1개노선뿐이였지만 지금은 왠만한 도시에는 다 지하철이 깔려있고 특히 상하이와 베이징은 급격히 노선수와 길이가 늘어나며 현재 세계 1,2위의 지하철도시가 되었습니다
중국주요도시들의 도시철도망이 2005년부터 급격히 팽창해옴을 알수있습니다
더 무서운건 이 상승세가 현재도 계속 지속되고 있고 중국경제가 꺾이지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것이란 점입니다
요즘은 엄청난 무역흑자를 미래산업에도 대규모투자하고있어 빅테크와 AI분야에서도 미국과 빅2를 형성하고 있다는점도 무섭습니다
과연 중국경제가 꺾이는 날이 올까요?
중국 5대은행의 본사가 모여있는 베이징의 금융지구 진룽지에
상하이의 금융지구 루자쭈이
선전의 금융지구 푸티안
광저우 CBD
충칭
청두
중국은 이제 확실히 선진국인거같습니다... 제나이또래 분들은 중국이 아직도 후진국으로 보는경향이있는데 1995한국이 선진국반열에 들었을때도 중국은 수준이 많이 안됐었는데 2001~2002 이시기에 경제잡지같은걸보면 중국이 미국에 견줄수있는 대국이 된단 얘기가 엄청 많았고 그게 엊그제같은데 2010정도되니까 중국이 정말 놀랍게 성장하고 발전했죠
2010에서 또 10여년이 흐른 지금 정말 무시할수없는 엄청난 국가가됐죠 중국이 좋든 싫든 중국에 의존할수밖에 없죠 중국과 잘지내야 우리나라에도 이롭습니다
최근들어 디플레이션의 길로 끌려가는것 같기도하고 2선도시급만 가봐도 속빈강정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한데..1선도시만큼은 선진국에 필적해가는 느낌이죠
중국도시는 큰틀에서는 거의 완성 되었다고 봄. 예전같은 그런 폭발적인 성장은 이젠 힘들듯
근데 성장도 한계아닐까 1인당 gdp는 13000달러로 세계평균 수준인데 증가폭도 둔화되고 저출산도 심각하잖아 한국정도의 크기면 이민이라도 받을 수 있지 14억 크기면 채우기도 힘들고
그래서 열심히 인조인간을 연구 개발하고 있잖아 - dc App
이미 꺾이고 있다고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