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한반도는 서쪽에 평야가 몰려있는 모양
압도적인 중원평야와 한국 서부 평야지대(호남 충남)이 보인다.
한국 못지않은 극악의 산지를 가진 일본
그나마 간토대평야가 있어서 4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를 수용하는듯 하다. 그리고 관서의 간서이 평야도 살짝 보이는듯
넓게 펼쳐진 중원과 만주, 그리고 쓰촨분지가 보인다.
강남에 생각보다 산이 많은듯 저게 무슨 산맥이지
태국이 이정도로 평지인줄은 몰랐네.
태국 도시 순위를 봤을때 방콕 다음가는 도시 인구가 치앙마이로 2~30만인가...되었던거같은데 거의 방콕 빼곤 도시가 없고 다 농촌 수준이라고 들어서 깜짝놀랐다.
단핵도시 이런건 많이봤어도 아예 나라 자체가 단핵인건..ㅎㅎ 아무튼 저렇게 쭉 평지니 농업 몰빵으로 간것일까
서쪽의 미얀마는 주로 남부에 평야가 펼쳐져있는듯하고
그 서쪽의 인도 벵골의 드넓은 평야도 보인다.
태국 밑에 베트남?인가 코친차이나 지역의 평야도 보인다.
아마 저쪽동네가 제국주의시절 프랑스한테 뜯겼던 동네일까
아시아 전체짤, 인도네시아도 생각보다 큰 평야지대를 가지고 있다. 하긴 그러니까 인구가...
축복받은 영미권
그 증거로 압도적인 영토, 평야, 그리고 적절하게 몰려있는 산맥 등등..
축복받은 영미권2
스코틀랜드는 서러워서 어떡하나
광활하지만 대부분 사막이라서 그냥 안타깝게되었다. 아니면 밀림이거나
생각보다 극악의 지형인듯하다.
저땅에 어떻게 9천만 가까이 수용하는거지
그래서 이스탄불이 그렇게 난개발되는건가
유럽판 극악의 지형아닐까 스위스빼면 ㅋㅋ
듣기로 절정의 전성기를 누리던 스페인에게 예정된 한계 중 하나가 너무나 많은 산지와 그에 따른 강의 부족으로 수운 등이 활성화되지 못한 물류적인 장애라고 들었다.
국내정치때문에 말안되는 불가능에 가까웠겠지만 아무리봐도 내륙에 박힌 마드리드 버리고 포르투로 천도했어야하지 않을까
산맥은 많지만 축복받은 땅아닐까
적절하게 안배된 평야와 질좋은 토지, 그리고 아름다운 산맥의 풍광 이탈리아 북부와 중부를 가본적있는데 참 좋은 나라였다고 생각한다.
신이 가장 컨디션이 좋을때 만들었다던 프랑스의 국토
압도적인 평지와 그 토지의 질 덕분에 식량자급률이 200인가 300%에 달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다 평지면 섭섭해할까봐 동남쪽에 아름다운 산맥을 몰아주는 센스까지 보인 조물주..
전체 유럽짤
프랑스와 저지대국가들, 북독일, 폴란드, 러시아로 펼쳐지는 평야가 보인다. 나폴레옹 전쟁을 예전에 팠었는데 저래서 프로이센이 나폴레옹한테 먼지나게 털렸던것 같다. 평야라는게 좋은점도 있지만 적의 침입을 막는다는 부분에선 절망적인 기능을 보여주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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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쓰촨분지가 딱 촉나라땅이였는데 중원에 압도적인 국력을 가진 위나라에 맞설수있었던게 험준한 산악이 병풍처럼 가로막고있어서였죠 촉으로 진군할수있는 유일한 통로가 검문관인데 거기만 방어하면 됐죠. 나중에 등애라는 희대의 등산가가 나타나는 바람에 털렸지만ㅎㅎ
산맥이 수십년의 방패막은 되줄지언정 압도적인 국력과 사람의 불굴에 노력이 더해지면 천하의 산맥도 못막아내는듯 싶습니다 ㅎㅎ.. 중국사를 봐도 익주에서 니가와 시전하는 군벌들이 통일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시조인 유방도 숨고르기 용으로 은거했던것이지 본인이 과감하게 관중으로 출현했고
@성냥갑반대 제갈량이라는 세기의 천재가 사라지니까 역시 국력차는 어쩔수없나봅니다
그리고 프로이센이 나폴레옹한테 털린거처럼 역으로 2차대전때는 파리가 나치한테 며칠만에 함락되는 대수모를 겪었는데 이것도 다 산악이라는 방패막이 없는 평원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