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한줄요약
법적인건 모르지만 일단 나온 내용을 종합했을때
1. 블리자드 내 IP 활용은 후원을 받아도 문제가 안됨
2. 블리자드 외 IP 활용은 문제가 될 수 있음
2-1. 저작권자의 허용을 받으면 일단 ok
2-2. 저작권자의 허용이 없으면 안됨.
2-2-1. 허용이 없어도 모른척 쓰기는 함
2-2-2. 저작권자 입장에서 문제제기를 하여도 유야무야 넘어감(?)
2-2-3. 이로 인해 리포지드는 외부 IP(모델)에 대한 금지(?)를 선언한 바 있음.


본인은 워3맵 제작자임
후원은 받은 전적이 있음(치킨 기프티콘)
손발을 합치면 횟수를 샐 수 있는 정도임
다만 받은 후원으로 내 맵을 좌우 할 수 없고(선언함)
오히려 후원하지 말 것을 권유하기도함
어짜피 후원안해도 내 맵은 즐기는데 문제가 안됬거든
후원 한다고 대우 해주는게 없었음 ㅋㅋㅋ


후원에 관한 생각
주관적)
솔직히 맵만드는거 생각보다 오래걸림
지금 맵하나 만드는 것도 벌써 한달 가까이 작업중인데
알파단계를 넘겼다고 볼 수 없음.
타 워3맵 제작자들이 후원 받는거 볼때마다 부럽기도한데,
솔직히 완성되는 퀄리티를 보면 후원받는게 납득갈때가 있음
제작자들도 자기 능력에 맞게 고퀄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일부 제작자들은
지형이라던가 다양한 부분의 외주를 받는 것 같음
무엇보다 만드는 기간 중에 골수팬들이 도와주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음
베타테스터가 아니라 알파테스터임... ㅋㅋㅋ



객관적?)

솔직히 후원받는게 부러우면서도 저거 문제 없나 싶음
이게 워3은 애니모델들을 많이 쓰고, 사운드도 꽤 가져다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꽤 많은 금액에 후원을 받는 단말임?
게다가 모델들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았을린 없고, 또 모델 만드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거임


나의 결론
유감스럽게도 괜찮은 퀄리티(재미?)의 맵을 즐기는데엔 결국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게 사실이 아닌가 함
단순히 맵 제작자들도 노력(시간)만 투자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필요한 경우엔 외주(모델, 지형, 스킬 등)를 줘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게해서 완성된 퀄리티가 훨씬 좋기 때문임.
결국 맵 제작도 어느정도의 비용투자가 포함된 맵이 예쁘고 재밌고 유저의 니즈에 맞게 제작된 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상태가 된거임
그렇지 않는 맵은 제작자가 지 ㅈ대로 만들고 그렇게 나온 수많은 맵들은 이미 묻혀서 사라짐 ( 내 맵 포함)



요약
1. 잘만들어진게(재밌는게) 하고싶으면 후원하는/받는걸 따지기보단 후원안해도 얻을 수 있게 하라는 쪽으로 포커싱을 맞추는게 맞다.
2. 모르겠고 존나 꼽으면 판단대로 ㄱㄱ 어짜피 난 후원 안받으니까 알빠노~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