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얀마 부정선거 사건을 보면서 헷갈려 할 미붕이들 많이 보인다. 여러가지 객관적 증거를 기반으로 한 내 개인적인 추리가 반드시 정확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꽤 신빙성 높다고 생각한다.


단순 겉으로 보이는 사건 개요만 보자면, 미얀마 총선에 부정선거가 일어났고 민주당이 우리나라처럼 압승했다. 


그리고 그 부정선거는 아웅산 수치가 주도했고 군부가 부정선거에 대해 조사해서 아웅산 수치 및 부정선거범들을 구금했다는게 골자다.


이까지는 모두 알고 있을텐데 그럼 그 군부는 국제 정세에서 누구의 편이며 아웅산 수치는 누구의 편이길래 당한 것일까?


아웅산 수치는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로 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오바마-힐러리 딥스 쪽이 확실하다.


군부는 신기하게도 친중 군부다. 즉 시진핑이 뒤를 봐주는 군부다.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분명 시진핑과 딥스과 한 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UN도 같은 편이라고 알고 있었을 사람이 많을텐데 지금 UN도 미얀마 군부를 못까서 안달이다. 


그래서 아주 심플하게 내 결론은 적어도 우리가 알고 있던 오바마-힐러리-바이든 쪽 딥스는 상하이방 장쩌민과 한패거리인게 맞다는거다. 그렇다고 시진핑은


착한 쪽이냐? 당연히 아니다. 다만 중국 내 파벌 싸움도 치열한 것 같고 시진핑이 그 전부터 반딥스 쪽이었는지 아니면 중간에 어떤 일을 계기로 돌아섰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번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봐서는 정황상 지금 시진핑이 반딥스 포지션을 갖고 있는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