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는데 딥스랑 큐아논 모두까는 영화 나옴.
줄거리 쓸 거라 스포일러 감안바람.
영화는 우선 양쪽 다 까긴 하지만
크게 보면 우파보단
좌파 엘리트 까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임.
스토리는 좌파 엘리트들이 자기들 비판하는
우파 시민들 납치해서 사냥하는 스토리이고
우파 시민들의 비판 내용은 다음과 같음.
좌파 엘리트들 사설방 sns 메세지가 유출됐는데
자기들끼리 어떤 부지에서 잔인하게 한탕 하자는 내용임...
극중에서는 농담으로 주고받는 말들이지만 사람들은 경악하게 됨.
시민들은 이들이 사람들 납치해서 죽이고 다닌다고
레딧이나 팟캐스트에 모여서 딥스들 욕하게 되고,
논란이 커지자
엘리트들은 실제로 비판 속에서
각자 자기 자리를 물러나게 됨.
우선 자리에서 물러나긴 했지만,
빡친 딥스들은 자기들이 당한 스토리 그대로
의혹 제시한 사람들을 납치해 버리고
의문의 장소에 풀어준 다음
각종 부비트랩과 저격으로 이들을 학살함.
(말이 씨가 된다고 니들 시나리오대로 당해봐라... 이런 내용)
근데 초짜였던 딥스들은 납치대상 중 실수로
이름만 같은 엉뚱한 사람을 납치하게 됨.
잘못된 납치대상은 하필 실전경험 가득한
전직 아프간 파병군인이고
영화는 결국 전직 군인 한명한테
딥스가 역관광당하며 마무리됨.
어쨌든 이제 극중 좌 우 까는 내용은
좌파 기득권 배역들은 앞으로는
기후변화, 아이티 봉사, 흑인인권 신장 등
별 이상한 거 다 챙겨가면서도
뒤에서는 사람들 납치해서 죽이고 있음.
심지어 살인 중에도 BLACK이 맞냐
AFRICAN AMERICAN이 맞냐 토론함.
또 중상으로 죽기 직전인 시민 하나가
"니들 지옥간다... 쿨럭!" 하니까
좌파 엘리트들은 "그런 게 없당게" 라며
죽여버리는 것도 포인트.
그리고 우파 시민들 배역들은
극중 별 잘못은 없는데,
딥스들 농담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박제해버리는 정도랑,
서바이벌에 들어가서는
영민한 주인공 군인조차
딥스의 농간대로 같은 팀을 딥스로 의심하고
죽이는 잘못을 저지름.
즉, 상황상 어쩔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정도?
결국 이 영화는 지금 미국 내
좌파 엘리트들의 헛짓거리들이나
점점 커져가는 우파 시민들의 의혹에 대한
하나의 재밌는 해석으로 볼 수 있고,
저번에 snl 피자게이트 광고보단 못하지만
대충 미국에서도 이런 풍조가 돌고 있다는 건 알 수 있는 영화임.
이거 ㅋㅋㅋ 통쾌하게 봄 ㄹㅇ ㅋㅋㅋㅋ딥스 ㄱㅅㄲ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