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해체가 결정되었다.
그 팀이 어떤 팀인가. 중국공산당 픽, PC의 최후의 희망 팀이 아니던가.
후보들 개개인이 들어올린 당선만 해도 수 십번... 최근엔 버락 오바마가 들어올린 미 대통령 당선까지 포함하면
많은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당 이였으나, 그런 민주당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를 피해갈 수 없었다.
결정적으로 11.3 미 대선에 벌어진 일은 세계 역사상 유래없는 졸속 부정선거였고, 이 일에 미국민주당과 그 지지자,
중국공산당원들이 대거 연관된 마당에 그 유탄을 피해갈 수도 없는 상황이였다.
"여하튼 그렇게 되서, 우리 당은 내일부로 해체된다."
오바마는 착잡함을 숨긴 채 최대한 침착하게 말했다.
말은 담담하게 했지만 오바마의 머릿속엔 타인에 대한 원망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멍청한 부정선거 투입인원들이 조금만 똑똑했어도,
애미터진 짱깨새끼들만 아니였어도,
위장우파들이 조금만 공작을 잘 해줬어도,
트럼프가 저번 미 대선에서 우승만 안했어도, 이렇게 끔찍하게 해체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부질없는 원망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오바마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평소라면 서로를 욕하고 놀리며 비웃고 있었을 당원들도 이러한 결과를 예상했는지 오늘만큼은 침묵을 지킨 채 조용히 오바마의 말을 듣고 있었다.
민주당 모임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라곤 위층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괴성과 샷건 소리밖에 없었다.
"오늘 일단 짐 정리 다 하고 밤에 숙소에서 고기 구워먹고, 내일 아침에 방 빼면 되니깐 다들 짐정리부터 해라. 근데 바이든은 어디갔냐?"
"바이든 아까부터 문 닫아놓고 샷건 치고 있던데요"
그제서야 오바마는 위층에서 들려오던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평소라면 지하실로 끌고 가 전기 의자에 5분만 앉혀놓으면 해결될 문제였지만, 오바마는 오늘만큼은 그러지 않기로 했다.
얼마나 팀이 해체되는 게 분하고 원통했으면 저 찐따같은 놈이 저러고 있겠는가.
"그러면 일단 바이든 빼고 다 짐 정리 하고 있어라. 짐 정리 다 하면 마지막으로 회식할 준비나 하고."
"네"
선수들도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웬만한 짐은 다 집에 미리 보내둔 덕에 짐 정리는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힐러리는 피자를, 빌 게이츠는 짱깨역병 백신을, 저커버그는 짱깨검열을 챙겼다.
로버츠 맥코넬은 왜 자기가 온갖 뒤치닥거리를 챙겨야하냐면서 항의하기도 했으나,
오바마가 빠따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선 군말없이 챙기면서 짐 정리가 마무리 됐다.
회식 준비가 다 끝나고 선수들이 숙소 한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앉을때 까지도 바이든은 나타나지 않았다.
2층에서 들려오는 샷건 소리와 괴성을 뒤로 한 채 선수들은 말 한마디 없이 조용히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오바마는 바이든을 데려올테니 술은 그때 마시자고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바이든의 방 앞에 도착했을 때, 오바마는 그 괴성을 똑바로 들을 수 있었다. 서러움과 슬픔, 현실부정이 뒤섞인 소리였다.
그제서야 오바마는 바이든이 비록 모지리 찐따같긴 했어도 승부욕만큼은 딥스테이트의 그 누구보다 뛰어난 회원이였단 걸 다시 깨달았다.
오바마는 바이든이 눈치채지 않도록 조용히 방 문을 열었다.
바이든은 그때까지도 키보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주먹으로 책상을 치며 엉엉 울고 있었다. 오바마는 문에 기댄 채 슬픈 얼굴로 그런 바이든을 바라보기만 하였다.
평소에도 말하는 게 어눌한 녀석이 고개를 숙인 채 엉엉 울면서 말하다보니 무슨 소릴 하는 지 정확히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그만큼 억울하고 슬픈 감정이란 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울컥한 감정을 최대한 삼킨 채 오바마는 바이든을 위로해주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때 바이든의 모니터 화면이 오바마의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트럼프였다. 잘은 모르겠지만, 바이든은 어떤 거래를 한 듯 했다.
오바마가 회식 자리에 돌아온 건 자리를 뜬 지 한 시간이 다 되서였다.
선수들은 왜 2층으로 올라갔던 오바마가 지하실에서 고기를 들고 올라왔는지,
고기는 어디서 사온 것이며 맛이 살짝 특이한지 따위는 일절 묻지 않은 채 조용히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카말라도 당원들에게 왜 로버츠와 멕코넬이 머리를 부여잡은 채 쓰러져 있는지,
그리고 어디선가 온 트럼프가 왜 피 묻은 빠따를 들고 있는 지는 묻지 않은 채 조용히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회식은 끝났고, 미국민주당도 딥스테이트도 끝났다.
1.249 = 공화당지지자 = 완장부캐 -- vaiyueQu4Xae6ohweSithohW
1.249 = 공화당지지자 = 완장부캐 -- fee8hieR2feisieTeeyouGhe
1.249 = 공화당지지자 = 완장부캐 -- chiekoo5daChoh8Ax6Oil7tu
분탕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