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 적 두세번 있었음...

옆 아파트 공사에서 인부 하던 사람 같은데 

근처에서부터 뒤 밟다아오다가, 저번엔 세대현관 앞에서 키 찾는 시늉하면서 살피니까 갑자기 신발끈 묶고 앉아있고 

이번에도 누가 뒤에서 따라오길래 설마 싶었거든. 뜸 들이려고 했는데 이번엔 원격제어 되는 마스터키가 가방에 있어서 자동으로 열려버림.. 

다행히 엘리베이터에 지하에서 올라오는중이던 택배배달원님이 계셔서 한시름 놓았는데 

역시 층수 누를 때 눈치보면서 허둥지둥대다가 아무층이나 누르더라 

난 배달원분이 눌러두신 층에서 같이 내려서 계단으로 올라감....


왜 자꾸 남의 아파트의 현관보안 통과하면서까지 따라들어오는거냐

심지어 나 여자임


좋은 아파트 살아보고싶어서 동기부여나 구경차 오고 싶었던거냐..?

난 열심히 일 하시는 성실한 조선족분들은 그만한 대가를 받아야 생각을 하지만 (물론 그만큼 대한민국에 충성하고 민주의식을 가져야 함.)

상대가 여자인데, 가뜩이나 수상한 행동에 위협이 될 거라는 생각은 못 하는건지. 

무서워서 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