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는 전 세계적으로 우후죽순 처럼 발생한 많은 이념들이 실험되었던 시기임


민주주의 공산주의 같은것 뿐 아니라


파시즘, 나치즘, 군국주의 등등


이런 이념의 혼란은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었음



흔히 많이 하는 착각중 하나가


독립운동의 이념 베이스임


독립운동이 민주 공화국으로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것은 아님


정확하게는 조선왕조 복고 운동에 가까움



동학 같은 민중운동의 시초라고 하는 자들은 신분제를 폐지한 일제에 적극협력했고


신분제 특권을 빼앗긴 기득권층은 일제에 반발했음


이 영향으로 조선시대 기득권 양반가에서 독립운동가 들이 많이 나왔고


일반 백성, 천민층에서 친일파들이 많이 나왔음



을사조약은 체결될수 밖에 없는 조약이었음


구한 정부는 나라 안밖에서 압박을 받았음


흔히 고종이 나라 팔아먹었다는데 그게 전부가 아님


고종은 나라 유지하고 계속 권력 누리며 황제 해먹는게 가장 좋은것임


한국 역사는 구한말 합방 이전부터 해방 직후까지는 온갖 미화와 날조로 이루어져 있음


고종은 독립국의 왕노릇을 하고 싶었지만 조선 민중들은 원하지 않았었음


요즘말로 서울에서 매일같이 친일시위를 하며 일제와 조약을 맺을것을 압박했었음



구한말 고종이 민심을 잡지 못한 이유는


그 애비 대원군 때문임


대원군이 아들인 고종의 세력을 테러, 암살하고 결국에는 일본인 손을빌려 며느리까지 죽였음


그렇게 수차례 반란을 일으키며 고종까지 쫓아내고 왕을 바꾸려고 했지만


유교사상이 강한 사회라서 대원군을 어떻게 처리를 못했음


고종이 민씨들을 중용한 이유는


이들이 고종만의 외척 정치 세력이기 때문임


대원군이 깔아놓고 나간 신하들은 대원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음



고종이 조선의 왕이 되었을 당시 조선은 개판이었음


대원군이 궁궐짓는다며 화폐를 찍어내서 경제적으로 인플레이션 상태였고


척화의 상징 대원군이 깔아놓은 신하들은 고종의 개혁정책을 사사건건 반대했음


고종이 신식군대를 무장시킬 무기를 사고 우체국을 짓고 이런게 다 고종이 사비를 털어 한것임


고종이 신하를 뽑아 뭘좀 시키려고 하면 대원군 세력이 바로 테러하는게 당시 구한말 나라 꼬라지였음



일본 세력을 업고 정권을 탈취한 대원군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은 러시아를 끌어들였음


이게 국제외교적으로 조선이 ㅈ되는 악수였음


당시 초강대국 영국에게 찍혀버린것임


그래서 조선은 일본에 합병된것



당시 영국의 중요한 전략 목표가 러시아 견제였는데


조선이 동북아 러시아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되었으니


조선이라는 나라가 유지될수가 없었고


영국에 우호적인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게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