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자들은 모든 룰을 무시하고 막 나간다. 무조건 자신들이 '권력을 가져야 한다',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삐뚤어진 의식으로 쿠데타여론조작부정선거 같은 초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으면서, 이러한 행동을 대의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변명하거나 오히려 구국의 결단, 과감한 행동으로 미화한다.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사실상 전체주의인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행태는 괴벨스가 했던 연설 한 마디로 전부 표현된다.
'우리의 상대가 '그래, 전에 우리는 당신에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주었잖아' 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당신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했지! 하지만 그건 우리가 당신들에게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증거가 아냐! 당신들이 멍청하다는 증거일 뿐!'
- 괴벨스, 1935년 12월 4일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