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통만 믿고 일부러 사전투표를 어제 첫날에 했는데
관내지역이라 관내투표를 했다.
그리고 관리관한테 요청했다. 혹시 내가 투표한 걸로 뜨는지 확인 좀 하게 해달라고.
그래서 관내투표 본인인증컴에서 한 번 관외투표 본인인증컴에서 두 번
둘 다 확인했는데 기발급자로 확인이 된다는 걸 육안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또 오늘 다른 지역으로 가서 관외투표 본인인증컴 사무원한테 가서 요청했다.
내가 어제 투표를 했는데 내가 투표한 걸로 나오는지 확인만 하게 해달라고.
그래서 또 확인을 했는데 역시 기발급자라고 나오더라.
우선 나는 30대로서 이명박 선거때부터 선거를 시작해서 무조건 모든 투표는 해왔던 사람이고, 사전선거는 한 번인가 했던가 긴가민가하다.
그리고 나는 당적이 없는 일반 시민이다.
내 결론은 이거다.
중복투표가 가능하다면,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자격 필터가 있을 거라고.
그 자격은 매일마다 랜덤하게 주어지며 갱신될 수도, 혹은 한 번의 선거구간(사전선거-본선거 두 단위)마다 나뉘어서 주어질 수도
혹은 정말 특정 목록에 들어간 인물들에게는 기투표이력이 남지 않도록 세팅이 되어 여러 차례 중복투표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도 한다.
참고로 본인확인 때 지문날인은 본인이 맞는지 주민등록증서버(?)에 저장돼있던 지문을 대조하는 게 아니고
단순 싸인용도뿐이라는 걸 확인했다.
근데 이 부분이 나도 꺼림칙해서
아예 지문이 없는 부위로 갖다대보려고 했는데
어설프게 엄지 관절 부위쪽을 대서 지문이 약간 인식이 될 수 있는 부위를 갖다 댔지만,
그럼에도 기발급자 확인 시 확인했던 내 지문 이미지가 아무리 봐도 내가 갖다 댄 부위가 아닌 것 같아 보였지만 이 부분은 내가 좀 더 확실하게 하지 못해서 의심만 하는 중.
혹시나 몰라서 둘째 날 관외투표소 입장하는 건 가방주머니에 카메라 켜놓고 촬영했다.
여심위에서 10개년 치 투표이력 통계를 낸 뒤 한번도 안 했던 사람 혹은 거의 안 했던 사람 추려낸다는 가설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