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음모론이니까 그냥 재미로만 듣길 바래.


작년 5월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충격단독] 김무성 투표조작 연결 의혹!!!" 44분 40초부터 보면








전자개표기를 납품하는 회사인 한틀시스템과 청호컴넷의 관계, 그리고 청호컴넷 회장과 김무성의 관계가 나온단 말이지.


좀 수상하잖아? 근데 이것만으론 뭔가 단정짓기 좀 그렇지.





그런데 작년 5월달에 이봉규TV에 한성천이라는 선관위 전 노조위원장이 출연해서 이명박 정부 때 이전 정권의 부정선거 밝히는 과정에서 좌절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서 전 선진당 의원이자 현 국힘당 의원인 이명수 의원과 그의 보좌관이 정치선배가 너무 많이 엮여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는 식으로 나왔다는 거야.



해당 영상의 제목은 "그랬는데 이번에 또 [한성천 전 선관위 노조위원장]" 1분 55초부터





여기서 보수당 의원이 정치선배가 엮여있다고 발을 뺀 이유가 뭘까?


난 이게 민주당 계파가 아닌 상도동계도 엮여있었기에 이러지 않았나 싶다.




김영삼과 같이 오래 정치생활을 해오며 현 보수당의 터줏대감이 되어버린 김무성 그가


노무현 탄핵 때 치뤄진 총선과, 이번 415 총선에서


호형호제하는 민주당과 짜고 보수당내에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들을 찍어내고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동기는 충분하다.



참고로 김무성은 작년에 유튜브 예능에도 출연해 박근혜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181238000043




만약 김무성이 민주당과 짜고 친 거라면 김무성을 비롯, 이준석, 하태경 등 그들 똘마니가 죽어라 부정선거를 방어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그리고 이건 다른 주제지만, 너네 문갑식이라는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415 총선 이전에 갑자기 뜬금포로 정규재, 이병태가 김무성과 친분이 있고, 짜고 탄핵에 가담했다는 주장을 한거 기억하냐?(해당 영상은 정규재가 고소협박해서 삭제됨)


난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싶었는데 정규재랑 이병태가 하태경,이준석을 지원사격해주는 거 보면


정규재가 방송에서 김무성을 비판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정말 문갑식 전 기자의 말대로 사석에선 친분이 있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문갑식 전 조선일보 기자는 다른 영상에서도 김무성-정규재가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거든. 아래영상 7분30초부터.




물론 나는 몰라.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하지만 저 사람 정도로 메이저 신문 기자 생활을 오래한 사람이면 휴민트는 있겠지?


내가 모르는 것이라고 해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거니까.



정규재 - 김무성 친분 관계가 사실이라면 정규재가 415이후 미친 듯이 김무성계와 한팀으로 움직이며 방어해주는 이유가 이해가 돼.




요약.


1. 김무성-청호컴넷 회장-전자 개표기 납품회사(한틀시스템)은 서로 커넥션이 있다.

2. 선관위 전 노조위원장이 이명수 의원과 대화한 내용에 따르면 정치선배가 많아서 건드릴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거기에 보수당 의원들이 과연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게 보수당내 터줏대감인 김무성일 가능성은? 그래서 그가 킹메이커를 자청하는 건가?

3. 문갑식 기자가 어떤 소스로 말했는지는 몰라도 정규재-김무성이 친분이 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규재가 김무성과 그 이하 똘마니들 지원사격해주는게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