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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얼척이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성경 창세기의 기록에 나온 족보를 보면

최소한 대홍수가 일어난 4300년 이전의 기록까지 취합해서

쓰여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유대인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을

4000년전부터 딥스들이 조작했다는 거냐?

성경 관리는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엄격하다

원본은 히브리어로 쓰였고

수천년이 지나도록 자구가 한 자도 변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

그 책임을 맡은 제사장들은 목숨 걸고 대대로 하는 일이었다고

물론 지금은 성전이 없지만

유대인들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도 신앙만큼은 유구하게 이어졌지

그리고 유대교인들도 믿는 종말 예언인

다니엘서에서도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조금이라도 이쪽에 식견이 있다면

최소한 신약 일부는 몰라도 구약을 조작할 수 없다는 건 상식일텐데...

신약을 일부 의심하는 이유는

그것의 편집을 가톨릭이 했고

현재 가톨릭이 몇 개의 외경을 정경으로 편입시킨 상태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솔직히 신약도 손을 댔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탄의 하수인들이 주로 하는 일이 이런 식으로 성경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믿음을 파괴하는 일인데

그럴거면 차라리 기독교를 진작 지워버리는 게 낫지

기독교가 정말로 거짓에 기반한 아무것도 아니라면 말이다


분명한 건 그들이 그리는 시나리오에 기독교가 중심 축이라는 거다

일루미나티 카드와 수십년 전부터 뿌리는 영상물을 보면

그들이 잡고 있는 기준은

환란 전 휴거와 세대주의에 입각한 예수님 재림 전천년설이란 거지

가톨릭과 장로교를 비롯한

기독교 주류 교리에선

무천년설 이외를 잘 다루지 않는데

무천년설은 사실상 예수님 재림 후의 천년왕국을 부정하는 것이다

즉슨 그러면 대환란이니 종말계시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지

먼~ 미래에 있을 언젠가의 종말이 그렇게 될 거라고 참고만 할 뿐

그것이 근미래에 있을 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게 무천년설이고

대부분의 기독교, 가톨릭 주류 이론이다

그런데 그자들은 비주류인 전천년설을 따라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고!

이건 꽤 파볼만한 의혹이다

왜 그들이 그리도 전천년설과 요한계시록에 집착하는지...

중요한 건 요한계시록에 나오듯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는 환란기에

적그리스도 또한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그들의 모든 행위가 결국은 적그리스도 등장을 위한

밑작업이라고 보는 편이다


내가 쓴 내용은 별 것도 아니고

세대주의에 입각한 전천년설 교리를 공부한 이들이라면

상식에 가깝다

보통은 침례교 계열 교회라면 목사님의 설교로도 들을 수 있는 내용이지



국내에선 킹제임스 흠정역을 번역한 장본인으로 유명한

침례교 정동수 목수의 휴거와 대환란 강의다

미국에선 플랫어스 계열의 교회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엔 하나도 없는 게 현실이지

비신자들에겐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최소한 기독교계 교인이라면 들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