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1차 맞았다..


물론 전에 나는 백신 부작용 무섭다. 안 맞는다고 슬쩍 떠보니 정색하고 정말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그냥 지구에서 젤마지막에 맞겠다고 농담하고 말았다

그러고 오랜만에 만났더니 얘 분위기도 처지고 몸에 힘없어 보였다. 그제서야 자기도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최대한 늦게 맞을걸 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넌 절대 일찍 맞지 말라고 하더라..... 나야 무슨 말을 하나 .. 이미 아는 사실이다 말할 수도 없고 근데 어이없는건 조만간 친구 가족들 다 접종하러 간다고 한다
진짜 할말은 많은데 말 할사람도 없어서 여기다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