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1차 맞았다..
물론 전에 나는 백신 부작용 무섭다. 안 맞는다고 슬쩍 떠보니 정색하고 정말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그냥 지구에서 젤마지막에 맞겠다고 농담하고 말았다
그러고 오랜만에 만났더니 얘 분위기도 처지고 몸에 힘없어 보였다. 그제서야 자기도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최대한 늦게 맞을걸 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넌 절대 일찍 맞지 말라고 하더라..... 나야 무슨 말을 하나 .. 이미 아는 사실이다 말할 수도 없고 근데 어이없는건 조만간 친구 가족들 다 접종하러 간다고 한다
진짜 할말은 많은데 말 할사람도 없어서 여기다 적어본다..
답답하네 난 최근에 2차까지 맞은친구 만났는데 부스터도 꼭 맞고싶다고해서 말문히 막히더라
아... 읽기만해도 진짜 막힌다 난 내가 최선을 다해 안 말린게 후회가 되더라
꼭 맞기를...인류를 위해 아웃 되어야 할 분 같다..친구분..하아...
보는 것으로도 참담한 기분이 듬.. 이미 맞은 친구분 구할 방법도 없고 진짜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다..
그리고 ,, 할말을 모두 잊었는지 숨겼는지 멍때린 가슴으로 알수없는건 인간마음 . 그치 ?
IT HAD TO BE THIS WAY가 또 연상되는 사례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최대한 늦게 맞을걸"이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면서도, 왜 이렇게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인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볼 생각은 없나 보네. 그러니 가족들 다 접종하는 것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것일 테고.
그러게 말이다.. 본인도 어느 정도 인정하고 나보고 네 말도 좀 맞는 거 같다고 말한 정도면 2차 미룰 법도 한대 자기 가족까지 맞기로 했다고 카톡 와서 더 충격적이다
ㅋㅋ늦게라도 맞을 생각은 하네
이런게진짜선동
(23.82) 부작용 뉴스에도 백신 맞으려는 사람들 중 과거 암같은 병력이 있어 입원수술을 해서 나은사람들 이거나 가족중 중병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이 있거나 해서 보이지 않는 병원에 대한 신뢰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든다. 내 주변 절친이 딱 저 케이스다.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너도 힘내라 나도 먹먹하다.. 친구도 그렇고 가까운 이모 가족도 다 맞고 착잡하다
이거라도 다운받아 공유해줘라. 최대한 일반인들 거부감 없게 팩트위주로 썼다.
https://blog.naver.com/jsh4371/222484475424
그 친구는 자기가 그모양인데 자기 식구들 맞게 한다고?
3차 맞아야 안전하고 믿는사람 많더라 백신맞은 사람 기운 없어보였고 기억력이 많이 안좋아진것 같드라고
몸에 안좋은 거 뻔히 알면서 부작용 당첨되고나면 무슨 정의를 위해 희생한 열사인척 코스프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