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민들이 그렇게 똑똑하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부정선거다! 라고 하면 그 단어 자체로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게 되는데. 이건 단어의 한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갇혀있다는건 다들 인정하지 않나?
우파의 대다수도 이런 단어의 함정에 갇혀있는게
현실임.
민주당이 미추홀구 남영희껀 처리할때 부정선거가 아니라
다른 단어를 돌려서 사용한건 다 그런이유인거임.
"단어"는 상징적이고 심볼릭하기 때문에 힘이 있음.
그래서 좌파들이 그렇게 word play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자, 보자고 실질적으로 부정선거를 건드리고 싶다면
그 전단계에서 시작해야 되는거임. 결론이 아니라
과정을 숙지 시켜야 하고 그게 대중의 기술임.
방법론적으로 들어오면, 김민수는 선관위에 대한
지적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이는 의심의 씨앗을
심는데에는 무리없는 방법이라고 본다.
결론부터 "부정선거다!" 하면 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지.
근데, 대중을 상대로 할때는 결론만을 주장하기 때문에
[기다 아니다] 프레임에 걸리게됨으로.
과정에서의 절차의 문제나, 선관위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노이즈 만드는게
그렇게 나쁜 수라고 할수 있을까?
수치 다른거 막 보여주고,
다이아그램 보여주고,
나? 나는 이런거 살펴 봄.
근데 일반 대중은?
절대로 안봄.
김민수의 행위도 한가지 방법론중에 하나고
다른건 어떤게 있는지도 함께 고민해야된다고 본다.
곧 지방선거인데, 우리는 개개인으로서 어떻게
이런걸 효과적으로 설파할수 있을지 실질적인
행동을 전제로 회의를 하든, 단톡방으로 소통을 하든
움직여야 된다고 본다.
꼭 뿌리부터 뽑지 않으면 뽑아내지못하고 무한반복이라고 그것만 앞세워서 생각했던것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