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정책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시민의 자유도 진작시키고?

“좌파 정책 할 수 있다. 나는 25년 정치판에서 국익 우선주의로 늘 생각했다. 국익은 나라의 이익도, 국민의 이익도 될 수 있다. 내가 화제가 됐던 반값아파트 그게 전형적인 좌파 정책이다. 국적법 파동도 전형적인 좌파 정책이다. 국적 이탈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내가 얼마나 비판받았나. 그러나 내가 추구한 것은 그게 좌파 정책이라도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 하자였다.”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국익 우선주의로 국민을 위해서 지금 좌파가 내거는 정책도 수용하고 넓혀야 한다?

“그렇다. 보수·진보는 좌파, 우파로 이념적 논쟁을 그만하자. 모든 것을 국가의 이익, 국민의 이익에 집약시키는 그런 정책을 하자. 그렇게 정책을 만들어가야지 해방 직후에 좌익-우익 대립에 버금가는 혼란상을 극복할 수 있지, 좌파진영 또는 우파진영, 어느 한 진영에 매몰돼 정치를 한다면 대한민국 분열상을 극복할 수 있겠나.”

우파 행세하며 공천 표 얻으면서 좌파 스탠스로 내부총질하는 좌파 기회주의자 쁘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