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국내에서 중국 비밀경찰서를 운영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받은 중국 국적 사업가 왕하이쥔(王海軍·사진) 씨의 중국 교민단체 총회장 퇴임식에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축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왕 씨가 논란의 인물인데도 정부가 청와대 고위 인사를 대표 격으로 보냈다는 점에서, 정권 교체에 따른 대중 정책 기조 변화를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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