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득표율과 당일득표율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떤 원인에 기인한 것일까?

부정선거를 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부정가설을 내민다.

박성현 같은 사람은 변심가설도 거론한다. 물론 변심가설은 설득력이 없다. 

나는 이동가설을 내민다. 


2. 사전투표 연혁

2012년에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되었다. 

2013년에는 재보궐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실행되었던 모양이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사전투표가 실행되었고, 

2016년 제20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사전투표가 실행되었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사전투표가 실행되었다.  


3. 이동가설이란 무엇인가?

전에는 당일투표만 하다가, 사전투표가 도입되면서 일부 사람들이 사전투표로 이동하게 된다.

이 때 사전투표라는 생소한 제도를 빨리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정당 지지자마다 사전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차이가 난다. 

이 차이에 의해서 사전득표율과 당일득표율이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4. 왜 하필 2016년 총선 사전투표 경향을 비교해 보려고 하는가?

첫째로 사전투표가 시행된 최초의 총선이라는 점, 

둘째로 사전투표에 대해서 생소한 시기에도 민주당 지지자의 사전투표 경향이 더 높다는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5. 2025년 대선은 사전투표 경향이 어떤가?

민주당 지지자는 사전투표를 더 많이 하게 되었고, 국힘당 지지자는 사전투표를 더 거부하게 되었다. 

그래서 차이가 많이 벌어졌다. 


6. 아래 엑셀 그림을 보자. 

후보자1의 살구색 색상은 새누리당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다. 

후보자2의 주황색 색상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나 새누리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 흰색이다.

사전비율은 특정한 후보의 사전득표수/합계득표수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예를 들어서 서울 종로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홍길동이 출마해서 전체 2만 표를 받았다면, 4520표는 사전투표로, 나머지는 당일투표로 받았다는 것이다. 

차이 열에서 분홍색으로 된 부분은 민주당 사전비율이 더 높은 선거구다. 

차이 열에서 흐린 녹색으로 된 부분은 새누리당 사전비율이 더 높은 선거구다.  

차이 열에서 백색으로 된 부분은 새누리당 후보나 민주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능한 선거구다. 

우세정당 열을 보면, 사전투표/당일투표/합계가 나뉘어 있는데,

1은 민주당 우세, 2는 새누리당 우세, 0은 기타 정당이나 무소속 우세를 뜻한다. 

점수 열은 우세정당을 쉽게 비교하기 위해서 사전투표*100+당일투표*10+합계로 계산한 것이다. (오름차순 정렬 등)

예를 들어서 111은 민주당 후보가 사전 우세, 당일 우세, 합계 우세로 당선된 것을 의미한다. 

222은 새누리당 후보가 사전 우세, 당일 우세, 합계 우세로 당선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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